60%가 반대, 더구나 파병과 4대강 질문에 찬성이 27%면 극한에 가까운 바닥이라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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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않는 30%, 모르겠다는 40%가 일반적인 정서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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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란.. 핵심지지층의 3/30해서 10%가 이탈했고 중간층의 2/3이 반대한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40%.. 상당수는 깨우칠 대상은 아니라고 봐요. <br />
알고 싶어 하지도 않고 쉽게 바뀌지도 않을 사람들이죠.<br />
제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좀 많은 편이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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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산안 사건 보면서 "민주당 이넘들 미친거 아냐.. 월급 주지 말아야 돼" 같은 소리 <br />
직접 옆에서 들어보세요. 요즘은 화도 잘 안나고 뭐랄까 그냥 막 슬퍼집니다. 이게 그 40%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