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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하는 성질 죽이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13 13:56:09
추천수 0
조회수   997

제목

"욱"하는 성질 죽이기.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뉴스에 보면,

중학생이 동급생에 칼을 휘둘러 2명 중상,3명 경상..

대학생이 데이트못하게 꾸지람한다고 조부모 살해,

중학생이,방화..식구를 죽이고,

고등학생이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다고 칼로 살해...



이런 청소년들의 끔직한 범죄가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해서 일어나는데,

왜 이런 성격이 형성되는지,

어떻게해야 이런 성향이 줄어들 수 있는지,



참으로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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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균 2010-12-13 14:07:37
답글

붕어낚수 가르치면 급한 성격 개조됩니다. ^^<br />
<br />

rokstars@kornet.net 2010-12-13 14:08:43
답글

기다리다가 욱!!! 하는 성질에 손으로 잡는다고 바로 연못으로 뛰어듭니다. ^^<br />

moondrop@empal.com 2010-12-13 14:11:22
답글

하고싶은 걸 하지 못하고.. 정해진 대로.. 시키는 대로 살아야 하는 삶..<br />
천천히 가는 것도.. 조금 돌아가는 것도.. 한번 실수하는 것도 용납되지 않는 삶..<br />
그런 삶을 살다보면.. 기다리지 못하고 참지 못하는 그런 성격이 되겠죠..<br />
빵빵거리는 차들 틈에서 운전하다보면 똑같이 빵빵거리게 되는 것처럼요.. ㅜㅜ

권균 2010-12-13 14:21:37
답글

제가 외삼촌으로부터 낚수질 처음 배웠던 20초반에 성질 정말 못됐습니다. ㅡㅡ;;;<br />
"니는 낚시 배워야 그 성질 고친다."라는 외삼촌 말씀을 따랐지요.<br />
그런데 초장에는 바닥걸림이라도 닥치면 몇 번 빼려는 시도를 하다가 금새<br />
폭발하여 낚시대고 뭐고 다 부러뜨리고 맨손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br />
그러다가 스스로 생각한 바 있어서 당시로는 거금을 주고 기존의 끼움식 대나무<br />
낚시대 대신 뽑기

김진우 2010-12-13 14:30:06
답글

음..낚시도 좋은 치료가 되겠네요..<br />
상규님..아무리 주변이 그렇더라도,<br />
같이 휩쓸리면 안되지요...

최준 2010-12-13 14:54:46
답글

전 차를 바꾸니까 해결되더군요 예전에 구형 코란도 타고다니다보니 <br />
<br />
폐차할때쯤 되니 몸이 떠오르더군요...

김태훈 2010-12-13 15:28:27
답글

성질에 지배되어 본 정신이 아닌 상태로 저지르는 일입니다.<br />
정신이 나간 상태지요. 정신이 안 나가게 하기.

hansol402@yahoo.co.kr 2010-12-13 18:11:09
답글

특히 젊은 세대에서 이루어지는건데 물질만능주의의 폐단이죠.<br />
<br />
감정도 물질이 되어가는 각박한 세상...

ktvisiter@paran.com 2010-12-13 18:36:54
답글

저도 전에는 욱 하는 성질이 있었는데 나이들면서 젖은 낙엽이 되니 한방에 없어지네요...ㅠ,.ㅠ^

김진우 2010-12-13 18:40:27
답글

물을 자주 뿌려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br />
젖은 낙엽이 빨리되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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