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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제가 생각하기론,<br />
날아다니는 꿈은 더 높은 걸 이루고 싶은 욕망의 반영입니다.<br />
저도 그런 꿈은 간혹 꾸지만,<br />
마음먹은대로 시원하게 날지 못하고,<br />
겨우 땅위에서 깔짝거리다가 말곤하더군요...ㅠ.ㅜ

어릴적 꿈에... 직삼각형이 하나 보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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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제가 성냥개비 인간이 되어서 그 삼각형을 올라가 가장 높은데 가면 아래로 똑 떨어져요<br />
그러면 다시 올라가고..그걸..꿈 내내 반복하고 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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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보면 오줌을 쌌었다는..

전... 제대로 꿨습니다. 조금씩 도약하다가 멋지게 슈우우웅~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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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가 안컸어요... ㅡㅡ;;;

전 화물차를 운전한체로 날으는꿈을 꾸곤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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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고나선 기분이 썩 유쾌하진 않네요.

저는 도인들처럼 쫌 달리다 보면 봄이 가벼워 지면서 산위로 훌쩍 날아올라.. 달리듯이 나는 꿈을 자주 꿉니다.. 엇그제도.. 그렇게 날았었는데.. 날아 올라서 다니는 그 짜릿한 맛은 정말 이루 뭐라 형용할수 없어요.. ^^

날아다니는 꿈이 가장 신나는 꿈이었습니다.<br />
마음대로 슝슝 날 수 있다는 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이었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