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자본주의 시대라서 그런지,
돈을 좀 모은 사람이 ,다른 사람과 차별되고 싶어서
여러 가지 무리수를 둔 결과물이 자주 거론되네요.
맷값 폭행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기업에서는 직급이 있는데,
일의 능률상 정해진 직급을 계급 그자체로 착각하는 일이 일상화되어 있습니다.
군대에서 기능의 효율을 위해서
계급을 철저히 지키도록 요구하듯이..
돈과 권력은 편리상 정해진 게임의 룰입니다.
그 것으로 인간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허상이고,
큰 오류라 봅니다.
자신이 돈이 많아도,
다른 사람과는 인간적인 가치에서는
아무 관계도 없고,
직급이 높다고 하더라도,
아랫 직급의 사람보다,
더 가치있는 것은 아닌데.
왜 사람들은, 돈의 많고 작은 것과.
직급의 고하에 인간의 가치를 동일시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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