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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고 요리왕님 힘내드리게 할 수 있습니다. `0')g

쇼트닝으로 안튀기면 그 맛이 잘 안난다고 하던디요....진짠가 아닌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마리 보내주시면 뼈다귀 한마리로 회신해 드리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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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우리동네 부*치킨도 17년 경력에 8천원인데.. KFC는 17년 근무하면 퇴사인가요?

그거 KFC 17만에 년퇴사한 사람이 부엉이 브랜드를 만든거지.. <br />
그 지역 가맹점주가 KFC 17년다닌거 아녀요 ^^<br />
(혹 모르죠 정말 그런사람이 있을런지는 ㅎㅎ;;)

기웅님... 다식은 닭다리 아침에 뜯고온 기분을 아세요... ㅠ.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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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님... 역시 모든건 아마츄어가 범접하기 어려운 비밀 소스가 있는것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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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님... 많이생각하면 그것도 좀 이상하긴한데... 그분이 점장을 하진않았을것같고... kfc 17년동안 알바도 아니었을것같고... 그렇다고 치킨이 kfc 치킨맛도 아니고... 아리송하긴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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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박길선님, 얼마전까진 부엉이가 브랜드점인지도 몰랐습니다. 쥔장이 진짜 KFC 17년 다닌 줄 알았어요.<br />
예전 저렴할 때 사다먹으며 "사장님 어릴때부터 고생 많이 하셨네요"라는 멘트 날릴라 했는데 뻘쭘할 뻔...

제가 8천원 드릴테니 저도 튀겨주세요. ㅎㅎ

여튼 결론은....검색엔진 닭튀김 공부좀 해야겠네요.<br />
재료는 아들과 교류비 명목으로 마눌에게 장보기 시켜먹어야 겠습니다 ㅎㅎ

전 라면만 30년입니다.. 놀러오시면 끓여드릴수 있슴다..

다 식은 닭다리 아침에 뜯더라도 먹고 싶습니다. `~')g

길선님... 쉽습니다. 걍 사서 재웠다가 버무리고 튀김옷입히고 튀기면됩니다~ 튀길때 서로 영겨붙지않도록 조심만하면 될것같습니다... (제가 어제 이것때문에 망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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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갑님... 남갑님을 튀기기는 좀... 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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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님... 걍 제가 끓여먹을께요...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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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님... 그냥 절 뜯어드세요... ㅠ.ㅜ

튀김가루 산거 그대로 하면 맛 없어요 카레가루라도 섞어주세요 ㅋ

동창 보고 시포요 ㅜ.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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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세훈 누님이 튀겨 주시는 닭좀 뜯어가면서( __);;;

일단 세훈님 다리를 튀겨서 기웅님한테로 보내세요~~ =3=3=3

ㄴ 요리왕님은 대뱃살이 가장 풍성해요.... 다리는.... ㅜ_ㅜ

ㅎㅎ언제 한번 노하우 공개 좀 나눠야 할텐데요...

전 가슴살 튀김을 가끔하는데 가슴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하루정도 냉장실에 간을하고 물기를 뺀다음 튀김옷반죽할때 계란 노른자하고 카레가루 조금 마늘 다진거 조금 실고추 조금해서 반죽합니다. 나름 먹을만합니다 ^^

튀기면 일이 많으니 하기 힘들고요... <br />
쉬운 재료 부터 - 닭봉.. 이걸로 이용해서 옷을 살짝 입힌 뒤 후라이팬 기름 두르고 뚜껑닫고 구우면 됩니다. 뒤집어서 굽고.... 그렇게 하면 거의 먹을 수 있을 만큼의 맛도 나오고 기호에 따라 소스도 만들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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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기려면 앞뒤일이 너무 많고 기술도 필요하고 쉽지가 않죠.. 비용도 많이 들고...

상훈님... 다음엔 카레를 섞어야겠군요... 감사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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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동창 바빠요... 애3키우느라... ㅡㅡ;;; 계란 아이콘 어쩌시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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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님... 누가 튀겨주면 모를까... 차마 제손으로 제다리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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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웅님... 누가들으면 오해하겠어요... 하두 만난지 오래되서 둘리배님하고 저를 오해하시는거같아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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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님 혼마구로? 엄휘나

자... 일단 수영님하고 경호님은 적어놨... ㅡㅡ;;;

튀김옷하실 때 찹쌀가루로 해보셔요. ( __)

한번 튀기신후 기름기 좀 빼고 다시 한 번 튀기시면 더 맛있구요. 튀김옷 반죽은 가볍게 저으셔야 바삭거려요. 재우실때 우유에 담궈서 핏물 빼시구요. 소금 후추 밑간할때 칼집 좀 내주시구요.특히 닭다리 가슴살은 칼집 내주셔야 간이 베여요.

자자에 제 이름 검색 해보세요.<br />
방법이 나옵니다.

이런 건 좀 치킨을 먹어가면서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양준영님 이름으로 검색해서 10페이지 넘는 글을 찾았습니다.<br />
치킨 직접 튀긴 사진은 두 개를 찾았는데, 레시피는 안나왔습니돠. T-T<br />
어떤 글에 방법이 나오는지 알려주셔야 하는거 아님꽈~?<br />
WFC도 보고.. 이거저거 봤는데.. 힝..

저도 첨엔 기름으로 튀기다가 결국 나중엔 포기하고... 그 다음 세대를 이은 것이 저희 마눌님이 후라이팬에 굽는 치킨.. 일명 꿀닭.. 닭봉, 날개 그리고 닭다리(좀 노하우가 필요하죠.. 익힐려면..) 이걸 서서히 구우면 됩니다. 오븐이 있다면 말할 것도 없고요... 들이는 노력/기술 대비 아주 만족할 만한 것이 나옵니다. 양도 많고요... 거기다가 마트 떨이 할 때 사면 아주 많아요...

기웅님... 찹쌀가루요??? 우와 역쉬~ 크림빵이 생각나는 노하우예요~ 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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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님... 감사합니다. 튀김옷반죽 가볍게 저어야하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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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영님... 준영님 게시물은 감당이 안되요... 보고나면 절망스러워져요... 걍 사먹고싶어지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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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범님... 그러니까... 기웅님 흉내내시는거죠...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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