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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번째 발고락 발톱이 나가서, 후시딘 바르고, 몇일 지나서 통증은 사라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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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한달후인가 보니, 어느덧 새싹처럼 발톱이 얍쌀아게 살아나서, 몇년지나니,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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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손톱 빠진적은 있는데 엄지발톱이 순식간에 날아가 버린건 첨이네요.<br />
반창고도 없고 ....몸은 떨리고..

소독 잘하시고요.....<br />
발톱 다시 납니다...<br />
저야 하나도 안 아프게 빠져서...(어느날 발톱이 들뜨길래 확 잡아챘더니.. 훌러덩) 다행이었는데...<br />
새발톱 날 때... 매일매일 발톱 정리했습니다.<br />
새로 나는 발톱이 살로 파고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매일 보면서 살로 파고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라고 해서요......<br />
새로 나는 발톱이 살로 파고들어가지 않게 조심하세요......

엄청나게 고통스러울텐데 소독 잘해주세요

지금 있는 발톱 버려야하나요? 후덜덜합니다.완전 뒤집혔다 제자리에 다시 놨는데..ㅠㅠ

절대로 안 붙습니다........ 자연스럽게 떨어집니다...... 새 발톱 나는 것 관리 잘하세요....

알겠습니다. 낼 무지 바쁜데 클났네요.

통증이 밀려오네요...

일단..빨리 정형외과 가세요.....ㅎㅎㅎ ...일반 있던 발톱은 보호용으로 갖고 가시고..요..새발톱 나옵니다..<br />
그런데..꽤 오래 걸립니다..빨리 후딱 정형외과 가서..조치를 받으세요...

지금 가려구요..자꾸 업무 때문에..ㅠㅠ 근데,,무서워요

ㅎㅎ 두 달전의 제모습이네요.<br />
물론 다친 과정은 다르지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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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변화에 엄청 민감하더군요.<br />
가끔씩 발꼬락이 엄청 시려요.<br />
병원가서 뽑을까했는데 저도 무서워서 걍 방치 했었읍니다.<br />
시간이 지나면서 발톱이 위로 들립니다.<br />
물론 빠지지는 않구요. 제 경우는 한달 넘어서 빠졌던거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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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발톱이 3-4mm정도 보이네요. 예

저는 완전 빠져서 위에 살짝 얹어놨는데 의사가 걍 위에 두는게 낫다고 하네요<br />
몇달 걸릴 것 같은데 술은 어떡해야 할지..(업무상 먹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