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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예산, 과메기 불매운동이 지역감정 조장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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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00:0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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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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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예산, 과메기 불매운동이 지역감정 조장할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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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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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예산이 시끄럽습니다.
MB정권 3년간 1조원이 넘는다고 하니 정말 많이 심합니다.
아무리 형님이라고 해도,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형님의 지역구인 경북 포항의 지역특산물인 과메기에 대한 불매운동이 이야기됩니다.
아래에 올라온 글에서도 많은 댓글이 달렸는데요.
그럴 수 있다. 너무 나갔다. 지역감정 조장한다 등...
지역에서 지역민들이 '선출'한 정치꾼이 해도 해도 너무 하기에
전국민들이 그 지역의 지역특산물을 사지 않겠다는 것인데,
이러한 움직임이
일본의 정치인이 일제강점기 과거사나 독도와 관련하여 망언시에
우리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과연 이러한 불매운동이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것인지?
만일 지역이기주의로 똘똘 뭉친 지역이 있어 형님예산과 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역감정이 조장되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가만히 있어야 하는것인지?
불매운동이 아닌 다른 방법은 없는지?
이러한 이유로 하는 특산물 불매운동이 그 지역민들이 미워서 하는 것인지? 사랑해서 하는 것인지?
좀 더 깊이 생각 해 볼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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