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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하고 취직하면) 등록금 반값 (정도는 벌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겠다..)는 공약이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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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믿었다면.... 참으로 답답하고 안타깝다(솔직한 심정은 당해도 싸다)..... 입니다.

대학생들도 좀 많이 투표에 적극참여해야하는데......<br />
이런것도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거죠.<br />
어른들책임이다가아니라 분명 대학생도 성인이거든요.<br />

대학생들도 경제를 살려서 취직 시켜준다고 mb 많이 찍어주는 분위기 였는데..........<br />
일생을 돌아다 보면<br />
뼈빠지게 일해서 <br />
집산다고 토건족들,은행에 갖다 바치고<br />
너무일해서 몸이 아프면 병원재벌에 갖다 바치고<br />
애들 공부시킨다고 남은돈 학원재벌에 갖다 바치고<br />
여유돈 있을까.... 이것은 금융재벌에 보험이라꼬 갖다 바치고(사실 보험....이거 눈먼돈 거저 먹기라고 생각

공약중 돈되는거 한가지는 겁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삽질...

지금은 대학생인데 곧 딴날당은 중고딩한테 헛공약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ㅡㅢ

논술준비하느라 책이라도 열심히 보는 중고딩이 차라리 의식 있습니다...<br />
예능의 늪에 빠져서 현실을 직시못하고 사리분별 못하는 대학생들 사방에 널려있습니다...<br />
기성세대가 해준게 뭐있냐고 핑계되는 학생들!! 너희들에게 맡길 기성세대의 미래도 암울하단다....

학생은 공부만 하면 된다라고 가르치는 선생이나 부모도 문제입니다.<br />
중,고등학교 때부터 정치,사회에 심도높게 알려주고 성인이 되어서 올바르게 투표하게 유도해야 합니다.<br />
애덜은 전혀 관심이 없죠...패션,외모,연애에만 몰두하죠<br />
마치 선거는 어른들이나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도 성인이 되었다는걸 나이먹어서도 알지 못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