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추워도 프로농구 경기는 후끈합니다.

예전의 농구 대잔치에 비하면 대중적 인기는 시들었더라도

그래도 겨울 스포츠로 농구만한 것이 있겠어요..

nba도 그렇고 wkbl, wnba, 관심두고 찾아보면 관전이 솔솔 흥미롭습니다.



오래 전부터 람보슈터 문경은 선수를 따라 팀을 응원해 왔는데.

문경은 선수가 올해 은퇴하고 sk 나이츠 2군 감독하고 있습니다.

표면에 드러나는 것은 없더라도 메이저 1군을 지원하고 sk 전력 상승을 위해서

열심히 건강히 하고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여전히 올해도 sk 나이츠 팬이기는 하나 경기를 별로 못 봤습니다.

오늘 모처럼 보니 언제 챈들러가 퇴출당하고 클라인허드가 있군요.

클라인허드, 몇 시즌 전에 sk 나이츠에서 뛴 적이 있었는데,

활약이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클라인허드 얼굴보니 반갑습니다.

그래서 관심갖고 오늘은 쭉 경기보고 있습니다.



sk나이츠 대 동부 / 현재 스코어 58 대 65

현재 점수는 차이 나더라도, 엎치락 뒤치락입니다.

레더, 클라인허드 용병에 김효범, 주희정, 황성인, 김민수, 방성윤 그야말로

용병 중에 용병이고 이름값하는 선수들에 백업멤버도 탄탄하달 수 있습니다.

올해는 꼭 sk 나이츠가 우승컵 안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수비가 강하다는 동부산성, sk 천적 동부입니다.

그러나 오늘 이겨 주었으면 합니다. 반드시 이겨서 10승 챙겨 봅시다.

sk 나이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