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네요. 와싸다회원분들 만은 따따한 하루 되시길 기원에 기원드리며,
의견을 한번 진지하게 묻고자 합니다.
과연 어떤 선택이 '그나마 객관적'일까요?...
* 선택의 기로, 오늘까지 결정해줘야함. 어느회사로 갈지...
- 공통: 둘다 급여 비슷, 장래성 비슷(그닥 좋지 않음. 특히 자금부분)
- A회사
1.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다녔던 회사. 올해 탄생한 신생회사
2. 전전 회사 아는 부장님께서 차린 회사로, 퇴직 후 형, 동생으로 지내다가
영입권유로 함께 하게됨
3. 하지만 (가장큰 이유인) 회사 자금부족 및 업무별 의견차이 등으로 상호
협의 하, 자진 퇴사함
4.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지금 정직원 권유를 받고 있는 찰라.
'저만한 사람이 없다고 하며, 2~3차례 다시 입사를 권유함'
하지만 자금부족과 의견마찰 등으로, 사실 제가 주로 했던 영역이지만 재입사를
주저하게 됨, 또한 서로의 불만사항을 개선할 것이 전제로 재입사한다고 해도,
먼가 예전의 마찰과 불만이 서로 있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듬
또한 이성적으론 했던 분야에 인맥활용등이 가능하나,
회사 자금이 여전히 매우 부족하며,
업종자체가 매우 좁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구현한다고 해도, 매출발생이
작을것이라 자체 판단됨
- B회사
1. 알바식으로 일하다가, 정직원 권유를 이번주에 받음
2. 비젼 및 장래성은 비슷하나 업종 자체의 발전성은 그나마 A보단 나음 하지만...
3. 인맥활용 어렵고, 약간 구먹구구식 운영으로 불안요소가 있음
4. A회사에서의 혼돈과 복잡함. 아는 사람으로서의
서로에 대한 생각의 정리 등의 혼돈이 없음
- 제 현실 그리고 질문
1. 두군데 모두 최종 목적지는 아닙니다. 배부른 소리가 아닌게
그 이유는 안정성이 참 없는 회사입니다. 애가 둘인 가장의 입장에선...
그래서 사실 다니면서 다른곳도 알아봐야할
상황이구요.(물론 최선을 다해서 일하면서...)
2. 아는분과의 다시 결합이며, 불편함이 있었고, 먼가 맘은 불편?하지만 했던
영역이고, 실력발휘를 할 수 있는 곳인 A와 모르는 영역이지만 맘은 편하고,
다른 업무도 배울수 있는 B
답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객관적으로 한번 여쭤보고 싶네요...
진실한 한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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