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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호님 사랑니 발치 완료.
신라의 지배 500년동안 성을 바꾸고 조상을 숨겼겠죠.<br /> <br /> 고려말 원나라의 말목장이던 제주도에 원나라 목부들의 후손으로 보이는 성씨들이 많이 있었는데<br /> 갑오경장 이후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뭐 같은 이유라고 봅니다.
그것은요...황산벌에서부터...거시기해서...거시기했기 때문입니다...
백제의 수많은 왕족과 귀족들이 멸망과 함께 일본으로 도피했다고 하더군요.<br /> 일본의 어떤 마을 사람들은 그래서 부여 왕릉의 제사때 참석하기도....<br /> 예전엔 부여 사비성 바로 아래의 나룻터에서 일본까지 배로 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 .. 전 그 진씨가 아닙니다.<br /> 제 성의 시조가 되는 영감님은 나당연합군때 당나라쪽의 장수로 참전을 했다가 <br /> 이 나라에 눌러 앉은 케이스라 ...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