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싫어하는 배우중의 하나가 김태우 입니다. 연기력의 문제가 아니라 <br />
김태우가 대사를 하면 웅얼~웅얼~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아 들을 수가 없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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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황신혜가 나온 '산부인과'라는 영화는 대사의 80%를 못 알아듣겠던데 <br />
우리나라 영화의 녹음 기술은 도대체 발전이 없는건지 요즘 영화도 큰 차이는 없더군요. <br />
차라리 더빙한 옛날 영화들이 더 낫습니다
정품 DVD에는 한국 영화에도 대부분 한글 자막이 들어있는데, 정품 안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br />
솔직히 극장에서도 대사가 잘 안들리긴 하더군요. 그러고보니 저도 한국영화 dvd 볼 때 늘 자막을 켜고 봅니다. 청각장애인들을 위해서도 자막은 꼭 필요하죠. 선진국 DVD를 보게되면 효과음 ( )표시 안에 자막으로 표현해 주더군요.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