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무척이나 춥네요^^
요즘 눈팅만 하느라 글을 남긴지가 꽤 된것 같네요^^
그래도 오는곳은 여기뿐인지라 글을 남겨놓으면 나중에라도 볼수있으니^^흔적 남겨
놓습니다.
펜션에 간이유는 뻔하죠^_^
회사에서 단합? 형식으로 저희 SMD파트만 어제저녁에 출발해서 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맛있는 바베큐 파티두 하고 날씨가 춥긴 했지만..
나름 잼있기도 하고 이맛에 회사 다니는 건가???라고 생각도 해봅니다.
한편으론 이번 년도도 이렇게 저물러 가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곳 있음 나이하나 더 먹는데...
아쉽기도 하고... 옆구리도 시리고.ㅠㅠ
그래서 츠자도 만나보았지만..... 필이 오질 않아서..... 연락은 안한 상태이구요.
저번주에 소개팅을 했는데 말이죠... 딱히 이뿐것도 아니고 안이뿐것도 아니고..
(안이뿐건지 제스타일은 아니여서.ㅠㅠ)
그쪽에선 맘에 들어 한것 같긴하고 살짝 적극적인데.. 필이 안오니..
저도 선뜻 다가가기도 힘들더라구요..
연락처는 따놓고 연락안했는데 소개해준 동생이 그러더라구요.
제연락처를 물어보았고.. 누구한테 문자가 왔는데 그게 저인줄 알았다면서요..
ㅡ,.ㅡ 아무튼 내일은 가위바위 잘못해서 출근하게 생겼네요..
눈도 내리고.. 날씨는 많이 춥구요.
ㅠ,.ㅠ
즐거운 주말되세요^^
뭐 메모가 달리지 않을것이 뻔하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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