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잘 모르는 울 와이프
와싸다 덕택에 이번 날치기 통과로 영유아접종비 사라진거 알게되어..
5살 아이 데리고 오늘 부리나케 보건서 다녀왔습니다.
전업주부이니 무료 접종으로 돈이라도 아껴야죠.. ㅜ.,ㅜ
근데 보건소 의사가 예산삭감됬다는 소식도 모르고 있더군요..
간호사한테 예산 삭감되면 어떻게 되는 거냐고..
내년부터 무료접종 돈 받게 되는거냐고 오히려 묻더랍니다.......
그러면서 어쩐지 오늘 손님들이 다른날 보다 많더라고...
울 와이프..
의사한테...
아직 않 맞은 2차 3차 예방접종이...
한달정도 간격을 두고 2차 3차로 나누어서 주사를 맞아야 하는건데..
그냥 얼렁얼렁 다 놔달라고 했다는군요...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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