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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밴뎅이 소갈딱지' 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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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생각해서 조언을 해주었더니 오히려 역정을 내다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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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보면 물에빠진사람 건져주면 보따리 내놔라고 하는 사람들 은근히 많아요.

저번에 재떨이 하고 비슷한 수준인가 봅니다...

ㄴ그러게요. 저도 이상태 통신원에 문자 날리면서 괜히 귀찮게 해드렸나 봅니다. 다음에 보면 캐비어인가 뭔가는 한숟가락은 사드려야겠어요.

정종철도 뉴라이트에 가입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승철 님, 누군가 저에게 혼구멍이 나도록 조언해주면 고맙다고 저녁에 술도 삽니다.

뒤집어지면 지붕이 승용차보다 더 잘 찌그러지나요? 무거워서 그럴까요...<br />
키 작은 사람이 운전해야 할 것 같아요. 헬멧 쓰고...

걱정이라고해드린 조언이 지나치면 거부감이 들수도있으니간요<br />
이런저런 글보믄 먼차를타야 하나 싶네욤 <br />
맘에 드는차가 진리라 생각되는데 정작 전 맘에드는차를 못타고 있으니

장규 삼촌, 제가 돈이 많아서 렉스턴 사다가 테스트한 건 아니니 절대적인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내년 봄에 신차가 많이 나올 예정인데 그 때까지 기다려 보시죠.

저는 사실, 남이 무슨 차를 사던 말던 신경안씁니다. 자기 물건 자기가 사는데 본인이 알아서 선택할 문제니까요. 상대방이 저한테 조언을 구하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신경 안씁니다.<br />
준영님, 그냥 그러려니 하시고 넘어가세요. ^.^

ㄴ저도 다음부터 그럴려구요. 참견이 아닌데 참견처럼 되어 버리는군요.

그런데 왜 삐지는지요? 삐질 일이 아닌 것 같은데요.

남이 조언을 구하기전에, 남에게 조언을 해주면..다들 싫어하더라구요..<br />
그런데..뭐 도올이나, 이외수 같은 사람들이 알아서 조언을 해주면 엄청 좋아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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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 생각인데요.. 저도 남에 일에 조언많이 하고 다니다가, 욕 많이 먹은적이 있는데..<br />
내가 이외수정도의 사람이 아니니까.. 남에 일에 조언은 하지 말아야겠다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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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제가 롯데 부회장 정도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