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라면에 관해 여쭙겠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10 12:53:27
추천수 0
조회수   1,557

제목

라면에 관해 여쭙겠습니다...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
내용
면종류를 무쟈게 좋아하는 순박하고 때묻지 않은 사람입니다...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냉면, 막국수, 칼국수 등을 먹으면 아무 탈 없고 괘않은데



라면만 먹으면 속이 더부룩하고 쫌 지나면 갈증이 나고 담날 노즐이 열립니다....ㅠ,.ㅠ^



제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건가요?....ㅡ,.ㅜ^





글구 전 덜 익은 꼬들꼬들한 것 보다는 푹 익은 것이 좋고 닭알을 넣은게 더 좋더군요....





2상 끗!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윤석동 2010-12-10 13:00:26
답글

라면을 일년에 최소 400개씩 30년 동안 주식으로 먹은 불쌍한 서민입니다 ㅜㅠ..<br />
저도 언제부터인가 배가 탈이 나기 시작해서 가려서 먹고 있습니다.<br />
전 이상하게 몇 년전부터 농심에서 만든 라면 먹으면 탈이나서 안 먹습니다.<br />
그리고 MSG 들어간 걸 먹으면 거의 탈이 나기에 항상 성분 확인하고 먹습니다.

박정서 2010-12-10 13:00:49
답글

라면 끓이시면 저 주세요...

김장규 2010-12-10 13:02:07
답글

곱창골목가셔서..... 곱창을 교체하세염 =3=3=3=3=3333333333333333333

주세봉 2010-12-10 13:02:20
답글

첫줄에서 그만 말문이 막히네요.. ==333====33333

ktvisiter@paran.com 2010-12-10 13:02:51
답글

석동님^^ 저도 넝심껀 아예 입에도 안댑니다...3양, 4뚜기..여기껄 주로 먹습니다.....ㅠ,.ㅠ^<br />
<br />
글구, 뚝섬시민공원표 짜장면 안사주는 기수을쉰...안즉 내연기관은 쌩쌩합니다...노즐이 가끔 속을 썩이지만...ㅡ,.ㅜ^

ktvisiter@paran.com 2010-12-10 13:05:06
답글

정서님^^ 올만입니다....그간 무탈하시고 잘 지내셨죠? ((잉가나..나먹을 라면두 &#51022;다...ㅡ,.ㅜ^))<br />
<br />
장어혼자 처묵하고 힘넘쳐 몸부림치는 장규님...ㅡ,.ㅜ^ 함 곱창줄기로 목한번 감겨볼텨?...ㅡ,.ㅜ^<br />
<br />
구영탄님.....ㅡ,.ㅜ^ 잉가나, 모가 말문이 막힌다능겨? 내 있는 모습과 품성 그대로를 야그 한거구먼......ㅜ,.ㅡ^

박종열 2010-12-10 13:05:25
답글

스프 반만 넣어 보셔요^^

심효철 2010-12-10 13:05:47
답글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43612<br />
라면에 MSG가 안덜어간 제품은 없습니다. ㅎㅎㅎ

허환 2010-12-10 13:06:09
답글

집에서 만든 국거리, 나물, 밥등의 음식은 이삼일만 지나도 푹 쉬어 버립니다. <br />
미생물들이 사죽을 못 쓰는 영양소이기 때문이죠... <br />
<br />
상온에 방치해도 변질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는 음식들... <br />
주로 마트에서 상온의 일반식품코너에 있죠... <br />
라면, 고추장, 된장, 쌈장, 케첩, 잼등등.. <br />
<br />
이런 놈들은 뚜껑을 열어놓아도 공기중에 떠다니는 온갖 잡종사

ktvisiter@paran.com 2010-12-10 13:07:59
답글

허환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제가 노즐이 열리는 것이 방부제 땜시?....ㅡ,.ㅜ^

김성진 2010-12-10 13:10:09
답글

윗 분들 말씀에 덧붙이면요<br />
저희 아버지께서 그렇게 드십니다.<br />
아주 푹 익혀서요<br />
그러다보니 국물이 좀 졸아있는 상태구요<br />
그래서 좀 짜다보니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br />
면을 먼저 물에 푹 끓이시고 <br />
스프를 좀 나중에 평소보다 좀 적게 넣어보세요<br />

권균 2010-12-10 13:10:57
답글

위 허 환 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br />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음식이니 그만큼 자연식과는 거리가 멀다 하겠지요.<br />
<br />
저도 라면 엄청 좋아라 하는데, 물 끓기 전에 라면 사리와 스프를 먼저 넣습니다.<br />
꼬불꼬불했던 면이 거의 직선이 될 정도로 부드럽고 양념도 적당히 배어들지요.^^

mrbung@gmail.com 2010-12-10 13:12:23
답글

빠떼리를 한번 갈아보셔요. ( __)

박훈재 2010-12-10 13:12:47
답글

원래 라면이 안 좋은 음식이라 ..<br />
<br />
소화를 못 시키는 것이 정상이지 싶습니다 ..<br />
<br />
근데 아직 국물꺼정 탈탈 털어먹어도 소화 잘됩니다 ..ㅠㅠ

김진우 2010-12-10 13:12:56
답글

일단 지방질을 대장에서 소화 흡수를 못 시키는 걸로 보아<br />
대장 내시경 검사를 추천합니다...오래살아야지요..ㅜ.ㅠ

박종률 2010-12-10 13:14:28
답글

아마도 기름 때문일겁니다.<br />
연세가 들면 가장 먼저 반응하게 되는게 기름끼 입니다.<br />
<br />
얼마전 부터 생라면이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나오더군요<br />
그래서 최근에 생라면으로 다 바꿔 버렸습니다.

박정서 2010-12-10 13:17:03
답글

으르신, 날 잡으셔서 석계역쪽으로 오시면 손짜장이라도 대접하겠습니다 <br />
제 입맛에는 괜찮은데 으르신께는 어떨지 모르지만요 ㅋ

ktvisiter@paran.com 2010-12-10 13:17:08
답글

진우님....ㅡ,.ㅜ^ 대장 내시경검사 했는데 얼라 똥꼬처럼 깨끗하다구 해씀돠....<br />
<br />
벙이님....듀글텨?...난 아즉 백만 스물 세번이여....<br />
<br />
성진님..아마 그런 연유도 있어서 물이 땡기는거 같단 생각은 합니다.....근데 싱거우면 맛이 읍써서리...<br />
<br />
기수을쉰.....돈이 &#51022;써 연말 모임을 할 수가 읍씀돠....마님헌테 &#51011;어다 쓰는 비참

권균 2010-12-10 13:18:03
답글

종호 님, 만약 위 박종률 님 말씀을 따르신다면 댁에 생라면 들여놓으시고<br />
다른 라면 재고 전량 저 주세요, ㅎㅎㅎ<br />
낚수질에 라면은 필수품입니다. ^^

김기원 2010-12-10 13:18:06
답글

면을 좋아하시더라도 좋은 재료로 넣은 면음식을 주로 드세요. 라면은 분기별로 한개씩만..

정영회 2010-12-10 13:21:46
답글

나면에...기름끼를 중화시키는...그 뭐시냐......<br />
해삼,송이버섯,낙지,생대하,바지락,생다시마,우럭,,,,등을 넣어 드시면 조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10-12-10 13:23:12
답글

날으는 쟌차 종률님 말씀을 듣고 보니 집에 생라면이 있네요...<br />
<br />
<br />
근데, 전에 생라면을 먹고 난 뒤에 노즐이 어땠는지는 기억이.....ㅠ,.ㅠ^ 이너매 돌....ㅡ,ㅜ^<br />
<br />
술을 끊던가 해야쥐 당췌 하루를 기억못하니......ㅡ,.ㅜ^<br />
<br />
<br />
꽝조사 균님....ㅡ,.ㅜ^ 돼씀돠..울 딸내미에게 앵기면 됩니다...갼 철도 소화 시킬 나이니까....

moondrop@empal.com 2010-12-10 13:24:48
답글

저는 농심라면 먹을땐 다음날 어김없이 배탈이 났었는데..<br />
3양으로 바꾸고 나서는 안그러더라구요..

임기현 2010-12-10 13:26:44
답글

냄비 2개를 준비해서 물을 끊입니다.<br />
한쪽 냄비에는 라면을 삶고 한쪽에는 스프만 끓이는데..스프를 다 넣거나 <br />
취향에 따라 반만 넣고 김치를 조금넣고 끓입니다. <br />
라면이 다 끓으면 국물운 버리고 라면만 건져내서 스프만 끓인 냄비에 넣습니다.<br />
다 끓인 냄비를 식탁에 가져온 다음 계란을 넣습니다.<br />
계란이 덜 익은 상태에서 먹는게 키 포인트입니다.<br />
기름기가 빠지고 계란이 반숙

ktvisiter@paran.com 2010-12-10 13:30:10
답글

기현님^^ 쌩유입니다....그렇게 해서 먹어봐야 게씀돠.....((그래두 노즐 열림 걍 확 그냥....ㅡ,.ㅜ^))<br />
<br />
주문진 미이라급 소태 5징5 영회님....ㅡ,.ㅜ^ <br />
<br />
잉가나 그건 불좌들이나 그 비싼걸 넣어서 먹지 나같은 프롤레타리아는 언감 생심이여....<br />
<br />
상규님....^^ 그럼 3양꺼 울집으로 보내 봐바바바바바....잉가나 혼자만 먹지 말구....

권균 2010-12-10 13:40:38
답글

임기현 님 방식은 제가 군대에서 먹던 라면과 조리 방식이 흡사하군요, ㅎㅎ<br />
밥 찌는 식판에 라면 사리를 찌고, 국물은 국통에 스프와 계란을 한꺼번에 때려넣고<br />
끓여내어 국자로 퍼줬습니다.<br />
식판 바닥에 닿은 부위는 떡이 되어 있고, 윗부분은 거의 생라면 수준이지요.<br />
배식병이 밖을 힐끔 보고 고참에게는 바닥에 골프공처럼 수북이 가라앉아 있는 <br />
달걀 노른자를 한꺼번에 10개 이상씩 건져주곤

ktvisiter@paran.com 2010-12-10 13:47:15
답글

군에 있을땐 라면을 식판에서 퍼먹었는데.....ㅡ,.ㅜ^ 궁물 항개 읍씨 그냥 떡으로다.......

yans@naver.com 2010-12-10 13:56:42
답글

장이 약하셔서 그렇습니다. 술과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을 아예 드시지 마세요.

ktvisiter@paran.com 2010-12-10 13:58:24
답글

준영님...ㅠ,.ㅠ^ 전에 위장병을 달고 살았을 때 의사께서 그런 말씀을 했었습니다...<br />
<br />
술, 담배, 맥주, 사이다, 콜라, 커피, 밀가루음식, 돼지고기,,,,이런거 먹지 말라구....ㅠ,.ㅠ^

moolgum@gmail.com 2010-12-10 13:59:40
답글

라면에 전복 몇개 넣어서 드셔 보세유... 얼쉰. <br />
<br />
참.. 좋은데... 어떻게 말로는 못 하겠고~~~~~~~~~~~~

김진우 2010-12-10 14:02:28
답글

쯔쯔쯔..천성적으로 약한 장을 지니고 태어나셨구만..ㅜ.ㅠ.<br />
조심하이소..~~술을 끊으시던가......~

임기현 2010-12-10 14:09:24
답글

라면에... 제주전복 몇개, 통영산굴 몇개. 해남매생이 조금 스프대신 거제죽방멸치국물 조금, 목포세발낙지 1마리... 이렇게 나주라 주문해서 드시면 <br />
참 ..좋은데... 어떻게 말로는 못 하겠네요 3=3=3=3=3

ktvisiter@paran.com 2010-12-10 14:10:12
답글

진우님....ㅡ,.ㅜ^ 내 끄네끼랑 분홍색보자기에 싸가지고 온 75 오오무짜리 튜너 빨랑 내놔.....<br />
<br />
글구 핀셋 운운 바바리맨님....ㅡ,.ㅜ^ 잉가나 전복 몇개 넣을 정도면 내가 왜 라면을 먹냐? ....ㅡ,.ㅜ^

ufo@cu.co.kr 2010-12-10 14:11:10
답글

라면 먹구 싶네요 배고파 ㅠㅠ

안세훈 2010-12-10 14:11:30
답글

군대를 다시가셔야해요... <br />
<br />
=3=3=333

ktvisiter@paran.com 2010-12-10 14:12:52
답글

기현님....ㅡ,.ㅜ^ 증말 병주구 약주구 할껴? 시방?.......ㅠ,.ㅠ^<br />
<br />
원일님....울집에 3양 라면 이씀돠 보내드리까여?...덜삶아서? 아님 푹 익혀서......계랸은 옵션에 파는 싸비스로..

김진우 2010-12-10 14:12:52
답글

아이구..노친네가 총기는 있어가지구...갈취는 잘하네용..ㅠ.ㅜ

moolgum@gmail.com 2010-12-10 14:13:05
답글

전복 안되면 번디기라도....... ㅡ,.ㅡ; <br />
<br />
필히 핀셋으로 넣으세요.

이신일 2010-12-10 14:15:02
답글

이선생님, 저는 집 근처 생협에서 우리밀 라면 사다 먹슴돠! ㅎㅎ?<br />
우리밀 먹으면 이선생님 문제 같은 거 안 생깁니다!<br />
근데 쫌 비싸다는 거...333===333===333

yans@naver.com 2010-12-10 14:17:48
답글

현미 밥과 녹차가 위장병에 좋습니다.<br />
저도 3개월 전까지 위장병약을 먹었는데 끊게 되었지요.<br />
간단한 식생활만으로 모든 생활 병은 약없이도 자연 치유가 가능합니다.

ktvisiter@paran.com 2010-12-10 14:18:08
답글

갈비찜 요리대마왕 세훈님....ㅡ,.ㅜ^ 잉가나 걍 차라리 노즐 열리구 마는게 낫지 거근 두번다시 안간다....<br />
<br />
핀셋 운운 바바리맨님...ㅡ,.ㅜ^ 잉가나 번디기 먹어두 노즐 열리는데 그걸 넣으라구 하는겨? 동족을?...((아니다 이건..))<br />
<br />
신일님....ㅡ,.ㅜ^ 비싼거 먹음 노즐 안열리는거 저두 알구 이씀돠...그러니깐 저희 집으로다 쬐금 공수해 주심이...

moolgum@gmail.com 2010-12-10 14:23:44
답글

듕국산 번디기 좀 사갈까요.. 얼쉰... 거의 얼쉰(?)의 2-3배 만하더군요.

ktvisiter@paran.com 2010-12-10 14:26:59
답글

바! 바! 리! 맨!.......ㅡ,.ㅜ^ 증말 자꾸 근디릴껴?....듕귁서 아주 눌러 살던지 거그 귀신이 되던지 오지마...ㅡ,.ㅜ^<br />
<br />
준영님....라면은 어쩌다 먹기 때문에 괜찮은데 문제는 현미밥....이건 정말 먹기 힘듭니다...<br />
<br />
마님께서 몸에 좋다고 온갖잡곡에 현미...쌀은 거의 구경하기 힘들 정도로 밥을 짓는데 전 흰쌀밥이 먹고 싶습니다....ㅠ,.ㅠ^

임기현 2010-12-10 14:37:15
답글

현미밥 우리 얘들이 처음에는 안먹었는데... 지금은 흰밥은 맛이 없다고 잘 안먹습니다. <br />
습관들면 맛있습니다.<br />
계량컵으로 흰밥3 현미1로 드셔보다가 나중에 현미3 흰밥1 정도로 드시면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김진우 2010-12-10 14:44:45
답글

종호님한테는 현미가 안좋습니다.<br />
현미는 장이 비교적 건강한 사람한테 좋지.<br />
걸핏하면 노즐이 열리는 분한테는 쌀밥을 드시도록 해야지요.

김주항 2010-12-10 14:51:58
답글

논네들 노즐 고장난데는<br />
얼라 기저귀가 최곰뉘돠....ㅡ.ㅡ!!

ktvisiter@paran.com 2010-12-10 23:40:38
답글

주항을쉰....ㅡ,.ㅜ^ 함 저한테 마즈실래요?....ㅡ,.ㅡ^

yspark@iwbs.co.kr 2010-12-11 04:15:45
답글

순박하고 때묻지 않은 사람입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