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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하니까 생각난 아주 유치한 싸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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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12:0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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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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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하니까 생각난 아주 유치한 싸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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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가입일자 : 2004-09-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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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술자리서 친구랑 대판 싸웠습니다.. 그것도 아주 치열하게..
쌈의 주제는....
마침 나온 삶은 홍합을 벌려서 보고는.... 제가..
"이거 진짜 똑같지???"
친구넘...
"마.. 전복이 더 똑같아.. 홍합은 그냥 흉네만 낸 거야..."
"이 자식.. 그나이 쳐먹도록 그거 하나 자세히 못 봤냐??
"무식한 넘... 지가 못 보고는..... 그리고 너는 비싼 전복 보기나 했냐??"
"@#%^&*^*((^)(^)(&*^)&^)^&*^$%$$%^$%^$%"
"$%#^&$%^&(^(*&%$^&*()&*(&)*(&)&*)&&*(_"
거참 지금 생각하니까... 고딩들 쌈도 아니고 원........
근데. 홍합이랑 전복이랑 뭐가 더 똑같나요???? ====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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