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 북부경찰서는 10일 자신의 전 애인과 만나는 30대 남성을 도끼로 살해하려한 A씨(38)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께 북구 화명동 노상에서 B씨(32)의 오른쪽 겨드량이를 손도끼로 한 차례 찍어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4년간 사귀다 헤어진 C씨(45.여)가 B씨와 만나는데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요런 기사 나옴면 제일 궁금한게 나이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참 이해하기 힘든 일인데 현실에선 많이 일어나는군요
저 아줌씨 참 놀랍고 찍힌 놈이나 찍은 놈이나 순조로운 삶은 아니구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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