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공단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롯데 마트를 들렀습니다.
치킨파는 곳을 물어 찾아가니 오전 11시 이전에 예약이 끝났다고 하는군요.
몇마리 튀기냐고 물으니 200마리가 한정인데 바쁘다고 합니다.
마지막에 받는 사람이 저녁 8시에 받을 수 있다는군요.
그럼 전화로 예약을 받느냐 물으니 내방해서 예약하고 찾는 시간에 와서 찾아서 계산해야한다는군요.
전화로 예약을 받으면 다른 물건을 살수가 없으니 앞으로도 전화로는 예약은 받지 않을 겁니다.
일부러 롯데 마트에 찾아간다면 차에 기름값도 적용해야 하고 치킨사러 마트에 두 번씩 가는 열정이 아니면 먹기가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그냥 가까운 부어 치킨집을 이용하세요.
저는 그냥 롯데 라면도 궁금해서 한봉지 사들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