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작은 제가 분가할 아담하고 귀여운 집을 찾는것인데..
주택에서 시작한것이 근린주택으로 변해서 매물을 찾게 되었어요.
저도 부동산 업체 한곳에 연락을 하면서 이런저런 기본 정보를 받았고요.
업체쪽에선 정식으로 의뢰를 바랬겠지만 딱히 맘에 드는 건물이 없어서
그냥 가끔 전화로 조언만 얻었어요.
그러던중 건물하나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눈여겨보고 있거든요.
음식점과 사무실 원룸이 들어가 있는데 보증금합이 14억에 월세합이 1800만원으로
괜찮다고 생각하여 부동산 업체에 연락을 했더니 마침 자기들이 그 건물권리분석을
의뢰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런 입장에선 저는 다른 부동산을 알아봐야 하나요?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되도록 그쪽을 통해서 경매참여 하겠다라고 말은 했거든요.
부동산 업체야 어느쪽에서 사든 수수료만 챙기면되니 상관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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