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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 같은 사람이군요..<br />
<br />
저도 <br />
<br />
왕년에는 어머어마 했답니다.<br />

성기님은 허풍이 아닐거예요..<br />
진짜로 어마 어마 했을 거같아요...~

진짜 성공한 사람은 과거의 어려웠던 내용을 말하는 법이지.<br />
<br />
과거에 자신의 성공담을 말하는 법이 없죠. <br />
<br />
그냥 그렇거니 하세요.

왜 죄송해요..기수님..???<br />
혹시 저한테 무슨 허풍 친것있나요..??? ~~~^^^ㄴ^^^

아...선글라스가 기수님의 <br />
명경같은 마음을 잠시 흐려 놨군요.....ㅠ.ㅜ

현재가 쓸쓸하니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할 수 밖에요.<br />
현재를 다시 영광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면.

달리 해석하면, <br />
<br />
" 나를 조금 더 대우해 달라."<br />
<br />
또는<br />
<br />
" 나를 사랑해달라."<br />
<br />
라는 뜻입니다.

사랑해주세요.

전 바쁩니다..<br />
그런사람까지 사랑할 여유가 없네요...ㅠ.ㅠ<br />
저도 마음이 가난해서리......ㅠ.ㅜ

가장 천한 자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니....

어르신.....<br />
저도 왕년엔 허풍치는 사람 싫어했습니다.....<br />
그런데 세월지나고 보니....<br />
입에서나오는 말의 반은 허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br />
<br />
"알았어..내가 어쩌구저쩌구...." 하고는 5분 안에 잊어 버립니다...<br />

그럼 5분을 반으로 쪼개맨 <br />
2분 30초만에 잊어버리나요...ㅎㅎㅎ<br />
5분도 허풍이라면...ㅜ.ㅡ^

저도 왕년에 와싸다에 글 많이 올렸습니다..

저를 두고 하는 말씀이군요....ㅠ,.ㅠ^

나주라 어르신..... 며칠 어디 다녀 오시더니 왜 그러십니까......<br />
본령을 찾으세요........

삽질 태형님...ㅡ,.ㅜ^ 돼씀돠....드런 잉가나...

맞는 말씀일겁니다.<br />
아무래도 다른 이들이 관심을 안 가져주니 허풍이라도 부려 관심을 끌려고 하겠죠.<br />
<br />
제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