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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나이트가서 부킹하고 다니는거 바람피는게 아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09 11:34:37
추천수 4
조회수   5,382

제목

유부녀 나이트가서 부킹하고 다니는거 바람피는게 아니다???

글쓴이

김해강 [가입일자 : ]
내용
저번에 친구때문에 질문드렸었습니다.

와이프가 남편한테 속이고 나이트 부킹하고 다닌다라고



그런데 같이 부킹다니는 여자에 친구가 문자보낸걸 우연히 봤다면서 저한테

알려줫습니다..



내용인즉..



아마 남편이 이혼이야기를 꺼냈었나봅니다.

근데 와이프가 그 이야기를 같이 나이트간 친구에게 이야기했나봅니다



그런데 그친구의 반응이 놀랍게도



그정도 갈궜으면 됐지 무슨이혼이냐구.정말 어처구니 없다.

우리가 바람이라도 피고 이렇게 당하면 말도안한다.

진찌 웃긴다 너네 남편..



이러고 있네요..



나이트가서 부킹해서 노는건 바람이 아닌가요?????



도대체 정신상태가 어찌된건지...거기에 또 동조를 하네요 친구 와이프도..쩝!!

친구한테 이혼하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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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선 2010-12-09 11:37:08
답글

오예 ~ <br />
<br />
술집가서 아가씨는 주물렀지만 2차는 안가면 바람핀건 아니다? <br />
<br />
이런논리인가요? -,.-

임대혁 2010-12-09 11:37:49
답글

뭐..기준 차이 아닐까요.....레귤러 하게 만나는 상대 혹은 살림 차려야 바람 피우는 거라 진정으로 생각하실지도....나름 쿨 하신 분이네요....그런데 이혼문제는 쿨하지 않으신듯......뭐 제가 못봤으니 다른사람과 육체 관계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제 정서로는 이미 그런게 별 상관이 없는 분이라는 생각이네요...전의 글로 미루어 짐작해 보면 더더욱....

moondrop@empal.com 2010-12-09 11:41:51
답글

이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lhw007007@hotmail.com 2010-12-09 11:41:54
답글

딴사람이랑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포옹도 하고 춤도 추고 손도 잡고 부끄부끄도 하고 했는데 <br />
마음(사랑)은 안줬으니까 바람이 아니다.<br />
<br />
뭐 이런 논리랑 비슷한건가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김지태 2010-12-09 11:42:09
답글

친구문제지만 그런 민감한 사생활문제는 친구분 스스로가 결정하도록 하세요.<br />
<br />
바람을 폈느냐 안폈느냐의 기준이 서로 대립하는 상황 이라고도 보이는데요.<br />
<br />
친구의 아내분이 재미삼아, 호기심삼아 또는 스트레스 해소를 이유로 가끔 한번가고 육체적인 외도가 없었다면 바람이라고 보기는 좀 어렵겠죠. 남자도 위와 같은 사유로 가끔 한번씩은 유흥업소를 가는 예가 많으니까요.<br />
<br />
다만 먼저

원성혁 2010-12-09 11:44:07
답글

남편을 끊어야 하는지 친구를 끊어야 하는 지 구분이 안되시는 분인가 보네요....<br />
<br />
학교 다닐 때 제 동생에게 누누이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br />
너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친구 사궈라.. <br />
그리고, 친구 욕먹이기 싫으면 네가 똑바로 해라..<br />
부모님 입에서 네 친구 욕 나오면 네 행실 때문에 네 친구들이 욕먹는 거다. 라구요...<br />
<br />
이 말 전해 주고 싶습니다

이재진 2010-12-09 11:46:38
답글

그 친구들이랑 못 끝내면 어차피 늘 생활은 똑같습니다. 그렇게 못 할거 같으면 그리고 그걸 참고 인내하실 수 없다면 이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br />
귀책 사유로 땡전 한푼 없이 이혼 당하고 삶의 무게를 짊어져 보면 정신 차리거나 정반대로 갈수도 있겠지요

오상진 2010-12-09 11:46:55
답글

일년에 한두번.. 친구들이랑 만나서 어쩌다 그렇게 되었다.. 라고 하면 눈감아 줄수 있지만..<br />
역지사지... 남자가 꺼뜩하면 나이트가서 여자애들 부킹하면 기분좋을지... 참.. <br />
<br />
습관성이면 바로 이혼합니다. 저같으면...

haegang@yahoo.co.kr 2010-12-09 11:48:57
답글

옆에서 보는 저도 무척 답답합니다.<br />
아마 어제 밤에 술먹고 들어가서 베개로 몇대 쳤나봅니다.<br />
제가 절대 손대지는 마라고했거든요...<br />
<br />
그런데 와이프가 숨겨둔 애인있어서 나랑 이혼하려고 하는거냐..<br />
나랑 이혼하고 딴살림 차리려고 하는거냐고 한다네요...쩝 ㅠ.ㅠ<br />
<br />
슬픕니다..저런문자를 보내는 사람도 어이없고..<br />
자신이 무슨문제가있는지 그것도 파악못

이상훈 2010-12-09 11:55:47
답글

나이트 예전에 자주 갔었는데 한 눈에 봐도 미시인 아줌마들이 모르는 남정네와 부비부비 하던데요<br />
그리고 얼마 있다가 밖으로 나갔습니다.<br />
결국 나이트에서 부킹하는건 바람피는 전 단계일 뿐입니다.<br />
친구를 잘 만나야 행복하지 그런 친구는 그냥 노는 친구밖에 안됨 ㅡ,,ㅡ

조상현 2010-12-09 11:58:51
답글

친구가 스스로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가정사의 문제는 불똥이 어디로튈지 몰라서;;

haegang@yahoo.co.kr 2010-12-09 12:02:44
답글

그러게요 그냥 냅두면 좋으련만 친한친구라 옆에서 보기 안쓰럽네요...<br />
친구 와이프와 그 친구도 한심하고..<br />
<br />
하다못해 나한테까지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해요 그러더니...<br />
본심은 바람핀것도 아닌데 정말 징하게 지랄한다 이런생각하고있나보네요..<br />
<br />
친구가 한번더 실은 지금 세번,네번&#51760;인데 ....용서한다면 다신안갈까요???<br />
이번에 과하게 용서를 빌긴하네요

임철순 2010-12-09 12:08:36
답글

주말 부부 생활하고 있는 제가 이런 글을보면 우리 집사람한테 무지 고맙게 생각하게 됩니다. <br />
<br />
오늘은 전세 잔금 치루라고 6천원 통장에 입금시켜놨더군요..^^;<br />
<br />
<br />

haegang@yahoo.co.kr 2010-12-09 12:14:30
답글

진짜 사람은 어떤여자 어떤 남자와 결혼하냐에 따라 인생이 확달라지나봅니다...

moondrop@empal.com 2010-12-09 12:29:25
답글

용서를 해준다해도 이혼직전까지 간 후에 해줘야겠죠..<br />
다시 그러면 무조건 이혼이라고 못박구요..

이시윤 2010-12-09 12:39:57
답글

진짜로 알아야 할 것은 "여자는 여자 편, 남자는 남자 편"입니다. <br />
<br />
물론 남자는 이성이 강하기 때문에, 잘못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니가 잘못했네. 가서 사과해.."라는 말을 하지만.. <br />
<br />
여자는 잘못을 해도.. 친구에게 듣는 말은 "그게 뭐 그리 큰 잘못인데? 그거 가지고 그래? 괜찮아 니가 정말 잘못한건 없어.." 이런 어처구니 없는 대답들만 연발한다는 것이지요.. ㅋ<br />
<br

windouz@korea.com 2010-12-09 12:48:46
답글

그 남편분이 평소에 룸 좀 다니시고 노래방 가면 도우미 불러 음주 가무 를 즐기셨던<br />
분이라면 할말 없을실것 같구요<br />
청렴 결백 다른 여성 은 쳐다보지도 않는 순결한 양반 타입이라면<br />
아마 그냥 따로 사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김준호 2010-12-09 13:18:28
답글

저런 여자들 만나봤고, 알고도 있는데, 절대 춤만? 절대 아닙니다.<br />
아는 사람은 남자가 맘에 든다고 차에 낼름 타고, 빤스부터 벗는 여자도 있습니다.<br />
<br />
남자 무릎위에 올라가 생전 처음보는 남자에게 먼저 키스하거나, 자기 가슴으로 남자 \툭툭쳐서 부끄러워 한다고 순진하다고 자자고 하는 여자도 있습니다.<br />
<br />
물론 다 자칭 미시겠죠..<br />
머 몸매되고, 얼굴 그냥 그냥...<br

이승규 2010-12-09 13:28:14
답글

만인의 연인으로 살고 싶은 사람이네요..<br />
<br />
남의 가정사에 뭐라고 하지 마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냥 냅두세요.. 쩝~

이재성 2010-12-09 13:28:37
답글

친구가 나이트 죽돌이 였습니다. 물론 부킹 때문에 가죠...그러다 역쉬 그날도 부킹해서 2차까지 같는데 우연히 연락처까지 주고 받았습니다. 나중에 그 여자 임신했다고 고민하더니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br />
지금은 한 10년정도 되었네요...<br />
둘다 지금은 나이트 근처도 못가게 합니다.

김진우 2010-12-09 13:48:19
답글

그 여자 친구의 인생관은 자기만의 생각이고,<br />
결혼 한 부부가 상대방이 싫어 하는 걸 안해야 부부지,<br />
남편이 그렇게 하지 말라는데도,<br />
바람만 안피우면되지 하고 계속가는 여자가 문제입니다..<br />
그렇게 가고 싶으면 이해해주는 다른 남자와 살든지,<br />
아니면 이혼하든지 해야지요.

이상태 2010-12-09 14:48:31
답글

법적으론 한 남자의 부인이겠지만 현실로썬 만인의 연인이군요.. 안타깝습니다.

권균 2010-12-09 14:51:16
답글

소위 나이트에서 부킹을 즐겼다면 그것 역시 일종의 외도로 봐도 되겠으나,<br />
오고 간 문자만으로 짐작하자면 그저 공짜로 술 얻어먹고 처음 본 남자들과<br />
두어 시간 룸에서 춤추고 노래부르며 같이 놀다가 그 이상을 은근히 기대하는<br />
남자들을 버려두고 그냥 돌아오는 타입들 같습니다.<br />
<br />
즉, 내 돈 안 쓰고 노는 일에만 맛들인 사람들로 추정되며, 대체로 파장이 되면<br />
남자들이 수작을 부

haegang@yahoo.co.kr 2010-12-09 15:50:10
답글

권균님의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br />
제가 봐도 그렇게 노는거 같은데...심각한거는 남편과의 충돌로 다시는 안가겠다고 하면서 <br />
세번.네번 매해 가면서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는거.. <br />
그리고 절대 그 맛을 못잊어버릴거 같은거 그러니 앞으로도 주욱 갈거같은거 <br />
결론은 이러다가 바람나겠다 싶은거... <br />
<br />
죄의식이 전혀 없다는거 이런것들&#46468;문에 친구가 괴로워 하고있어요.

김진우 2010-12-09 15:57:20
답글

그래도 남편이 싫어하거나 하지마라는 건 안하는 것이 결혼생활 아닌가요..??

진현호 2010-12-09 16:39:59
답글

성행위 없이 주물럭 거리고 부비부비 하는건 외도가 아니다 그거군요 ... 허허 이거 참

권균 2010-12-09 17:10:06
답글

애들한테는 무지 잘 한다니 적어도 가정을 포기하면서까지 밖에서 놀아날 사람은<br />
아니라고 느껴지는군요.<br />
<br />
제 생각으로는 단순히 놀고 들어오는 것 외에 구체적 외도의 대상인 바깥 남자가<br />
있어서 마치 눈에 콩깍지 씌이듯 수시로 만나고 연락을 주고 받고 그런다면 필시 <br />
그만큼 자녀에게 그리고 가정에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br />
<br />
만일 그 친구분께서 어떤 결단을 내리는 마지

haegang@yahoo.co.kr 2010-12-09 17:47:57
답글

권균님은 아무래도 수상해요~~선수이신거 같아요 ㅎㅎ 농담이고요...<br />
권균님의 말씀이 딱 정답입니다.<br />
밖에서 딴남자 만나고 그런일은 없는거 같아요...집에도 잘하고있고요..<br />
<br />
문제는 자꾸 속이면서 가서 부킹까지간다는거....<br />
그러면서 자꾸 못가게 하니까 속이면서 간다고 하네요 ^^<br />
<br />
아무래도 이혼은 그렇고 각서라도 하나받고 감시체제에 들어가는수밖에 없겠네요.

권균 2010-12-10 11:38:09
답글

ㅎㅎ <br />
아마 웬만한 나이트클럽이 여자 손님에게는 입장료를 받지 않거나 혹은 오히려<br />
돈 ( 예를 들어 1인당 1만원씩)을 주지 않던가요? 여자 손님이 많아야 당연히<br />
남자 손님도 많이 모여들 것이니 말입니다.<br />
부킹이 되면 술도 공짜로 먹고 노는 것도 공짜이니, 재미붙이기 십상입니다.<br />
게다가 미모의 미시들이니 부킹 성공율도 100% 를 상회할 거구요.<br />
마약처럼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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