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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세대는 아니지만 추운 겨울을 더 춥게 만드는 일인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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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나던 시절은 끝났다" 어느 회사의 이사님 말씀이 실감이 나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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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싹을 없애는 군요

우리 부모들이 너무가만히 있는것 아닌지...

인터넷에서 아무리 떠들어도 직접적인 시위나 표로 보여주지 않으면 이런 식으로 계속 끌고 나갈겁니다.<br />
표로 보여주려니 선거는 한참 남았고, 옛날처럼 시위를 주도해야할 학생들은 토익 공부하느라 바쁘고 <br />
직장인들은 밥벌이 하느라 고달파서 못 나서고(나서면 혹시라도 밥줄 끊어질까 두렵고) .. <br />
참 답답한 이야기죠.

한편 이렇듯 결식아동 지원비가 전액 삭감된 반면,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주도하는 '한식 세계화 예산'은 2009년 100억원, 2010년 241억원에 이어 올해도 전년도보다 1억5천만원이 더 늘어났다. 이 예산만 없애도 결식아동 지원비를 전액삭감하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진짜 개끼새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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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치졸한 것이 먹는 것 가지고 배고픈 사람들 약올리는 것인데...<br />
치졸의 극치를 보여주는군요....

스크릿가든에서 나오는 상류층의 의무라는 것도 못 지키는 넘들이네요.<br />
대통령/부인 둘다 연관된 단체는 모두 정리해버려야 됩니다.<br />
한식세계화라? 밥이나 지손으로 해봤는지 의심되는 인간들인데...<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