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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치킨이 2마리 세트에 콜라주고 1.5만원이니... 기름값, 시간 생각하면 이게 훨씬 나은 듯 해요~<br />
(물론 주변에 L마트도 없어요 ㅡㅡ;)

저도 식고 눅눅해진 치킨 튀김 싫어서 절대 안 사먹습니다.

8년전에 까르푸에서 3000원에 통닭 한마리 사서 주차장 차안에서 마누라랑 <br />
뜯어먹던 기억이 나네요. <br />
15000 원 내고 치킨 먹을 능력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소식일 수도 있습니다.

뭐 굳이 롯데마트를 가지는 않겠지만<br />
집에 오다 들리는 길에 한마리 정도 가끔씩 살수도 있겠네요

사먹는건 진정 소비자, 서민의 선택이니 그걸 가지고 뭐라하면 안되겠죠.<br />
다만 저런 장사까지 하는 대기업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투표 잘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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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대기업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이 불매운동도 있지만<br />
기본적으로는 잘 알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게 되면 <br />
법과 규제라는 방법으로 대항할 수 있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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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먹더라도 L마트에서 이런거 파

FTA로 인한 미래 한국의 축소판.

치킨식은거 먹는거 정말싫어해서 마트표치킨은 절대안먹습니다 그런데 롯데아니더라도 이미 마트에서 치킨팔고있지않았나요? 좀 다른걸파는건지 모르겠네요

지방에 살고 있는 저는 충분히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br />
이건 조류독감이 와도 치킨 값이 금값이고 1만5천원 밑으론 치킨 구경하기 힘듭니다.<br />
따뜻한 1만5천원~2만원짜리 치킨보다 차라리 5천원짜리 치킨 오븐에 데워먹는게 나을듯합니다.<br />
생닭을 사다가 바베큐 해먹는것도 좋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br />
그런데 문제는 판매점이 롯데라는거.... 저는 롯데,삼성 둘다 싫거든요.

왼종일 치킨이 이슈가 되는 하루네여....먹고는 싶고..돈은 &#51022;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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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이나 삶아 무글랍니돠. ㅜ,.ㅠ^

그런데.. 일반 치킨집.. 닭값이 너무 올랐다는... <br />
그래서 롯데치킨이 일반적으로 환영 받는게 아닐까요?<br />
사먹지는 않아도.. 동네 치킨점이 괘씸한거죠..<br />
비비큐.. 파닭인가 19000원 인건 좀 심하죠...

치킨 비싸서 못먹는 서민이 대형마트에서 싸게 판다고 가서 먹는다는것도 좀 상황이 안맞죠<br />
집앞이라면 모를까...진짜 힘든 사람이 교통비 투자하며 가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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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마트 싫습니다 차가지고 가는것 주차하는것 계산대 기다리는것...<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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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짜증나는 사람 부대끼는것...<br />

솔직히 웃기는건 ㅂㅂㅋ 에서 시켰는데 (가장 비싸기도 하죠) 닭 뼈가 붉으스럼하더군요. 쿠폰 8장 모으고 재수없어서 마눌에게 다시는 시키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우리 지역에 국한된 건지도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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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지역정보지(?) 보고서 굽네치킨 시켰습니다. 먹다보니 맛이 없네요. 분명히 지역정보지보고 굽네치킨을 시켰는데... 포장지를 자세히보니 [구우네] 치킨이 왔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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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값 떨어질까봐

원래 마트에서 7천원정도에 치킨 판매하지 않았나요? 시간 잘 맞추면,, 5천원이었고...

아씨.. 하루종일 치킨얘기만 들으니...<br />
결국 썬더치킨인가 뭔가 7900원짜리 하나 사들고 들어왔습니다.<br />
부어치킨이 조금 더 나은거같은데..

2천원식만 더 받고 배달 알바을 해야되는지..ㅠ.ㅠ//

모두들 직화교에 들어오셔요. ( __)

그냥 어렸을적 엄니따라 시장가서 닭 고르면 그자리에서 털뽑고 도려내서 튀겨주던 시장 닭 튀김이 생각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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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소시민들 밥그릇에 숟가락을 얹어야하는지...

모두들 직화교에 들어오셔요. ( __) ver.1

9999개 가진 놈이 1개 가진 분의 그 1개마저 뺏아서 10000개를 채울려는 짓

계속 5천원에 팔까요..

치킨먹으로 롯데 마트 가는게 아니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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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트 갔다가 치킨까지 사오는거죠 ㅎㅎ

요즘은 튀긴 닭 안 먹습니다.....<br />
사람들 많이들 먹겠죠...<br />
하루종일 튀기겠죠...<br />
그 기름 중성지방 범벅일듯 싶네요....

한번 사먹어볼생각이에요.. 맛은 별로 일거 같지만요 =_=<br />
닭이든 뭐든 판 수익금은 제가 사는 지방이 아닌 다른곳으로 흘러 들어가겠죠..<br />
지역 상인들은 쓰러질꺼고요...<br />
언젠간 마트 통닭이 2만원 받을지도 모르죠..

배달도 되지 않는 치킨, 일부러 가서 사 먹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

치킨을 무지 좋아해서 마트갈때 구입항목에 넣고 가서 사오거나<br />
마트 간김에 사와서 먹거나 할 순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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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맛은 야식이 땡길때 급하게 시켜 먹는게 제맛인데<br />
제 입장에선 마트가서 살거 같지가 않네요.

가는 길에 들러서 사는거죠. 닭 사러 마트가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br />
근데 닭을 매일 먹는 것도 아니니 가는 길에 한번 사먹으면 보름은 닭생각 안나겠죠?^^<br />
그리고 대부분 기름이 좋지 않거나 맛이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br />
그 정도로 형편없이 만들거면 시작이나 했을까요?<br />
그리고 식은 닭은 아닐겁니다. 어제 기사보니 주문받아서 바로 튀겨서 준다고 하더군요. <br />
저는 만오천원 이상하

그냥 마눌님이 해주는 닭봉 먹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