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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선님 술한잔하시고 쉬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br />
저도 요새 저것들에게 받는 스트레스때문에 손에 일이 안잡히네요. <br />
그냥 한잔술에 세월을 맡겨보세요.

네.<br />
다행히 회식 예정이라 한잔 아니 서너잔 할것 같은데 이 기분으로 과음 하는것 아닌지 걱정입니다.

저는 악몽을 꾸기도 합니다... 답답함이 쌓여서 우울증까지 오려고 합니다. 요즘 뉴스를 전혀 못 보겠습니다...ㅜㅜ

뉴스를 안 본지 한참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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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가 티비를 부술 것 같아서 ..

쥐새끼들에게 국민은 없다. 국민들이 뽑아줘도 아주 무시하고 지들 하고싶은데로 돈되는데로 한다.<br />
언제까지 저런 국민 무시하는 국해의원 뽑아줄건지 답답합니다. 국민들이 70 % 나 반대하는 4대강을<br />
어떻게 감히 할수있는지, 그 뻔뻔하고 무식함에 할말을 잃는다.

병*같은 민주당도 마찬가지입니다.<br />
그냥 생색내기만 하는건지...<br />
되던 안되던 헌법소원도 내보고 이판사판 떡검에 고발장도 접수하고 뭔가를 해야 할텐데<br />
그냥 말로만 쇼를 하면서 다음선거의 표만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저는 이명박 당선된 날부터 지금까지 가슴이 답답합니다......앞으로도 그럴거 같구요....이럴걸 알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