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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포장을 잘 하느냐에 따라 두고두고 위인이 되기도 하고 죽일 넘이 되기도 하죠 .. ㅎ

이분이 말했던 명언들은 ...사실이겠지요...<br />
현재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명언들 같씀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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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br />
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br />
항의해야 할 때 침묵하는 죄가 겁쟁이를 만든다...

관점을 달리하면 전혀 다른 모습들이 보입니다. 링컨은 청소년 시절까지 아버지의 통나무집에서 열심히 노동력을 제공한 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유년기도 그런 성실한 모습으로 대표되지만 집을 떠나서 단 한번도 아버지를 찾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아버지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 근 백년동안 미국 정치를 독식해온 공화당 뿐 아니라,<br />
개신교측에서도 링컨을 그럴싸하게 포장했을 것 같습니다.<br />
하루 두세시간씩 눈물로 기도를 하면서 대통령 직무를 수행했다느니, 신앙심이 그렇게 깊은 그가 노예도 해방했다느니 하면서 말입니다.<br />
그 오랜 세월동안 노예제도를 인정해왔던, 인권과 민주주의에 상관없던 그 종교가 말입니다.

짐승과 동급으로 취급하던 흑인 노예들을 위해서 엄청난 사람이 죽어나가는 그런 대규모 전쟁이 벌어졌다? 뻥이 심한 거죠. 미국은 자유와 평화 인권을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고 날조하는 대표적 사례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전쟁 직전 부터 북부는 자유주, 남부는 노예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br />
전쟁의 원인 자체가 노예제를 없애자는 링컨이 당선되자 마자 취임식이 열리기도 전에 남부 동맹이 독립선언을 해버린 데 있습니다.<br />
다만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은 전쟁중 계속 밀리던 북군이 겨우 승기를 잡은후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선언은 했으나 실제로 전쟁중이던 상태에서 남부의 노예들은 한명도 해방되지 않았지요.<br />
그리고, 당시

허울좋은 명분과 실속을 챙긴 전쟁이었죠.

북부의 노예들은 해방시키지 않고, 남부의 노예들만 해방시켰다니까요.<br />
우리 짜장배달오토바이 타이어는 빵구안내고, 옆 짱개집 배달오토바이는 빵구내는 것과 마찬 가지 입니다.<br />
타이어, 아니, 노예들이 불쌍하다는 생각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은 아니란 거죠.

링컨은 노예해방론자가 아니었습니다. 잘못알고 있는 사실중에 하나죠.

제가 알고있는것과는 조금 다르군요... <br />
링컨이 노예제를 폐지한것은 자신의 표밭인 북부는 전형적인 공장지대 이기때문이죠. <br />
그러나 북부는 팽창해져가는 공장에 모자라는 노동력을 댈수가 없었고 또 노예제도 때문에 싼 임금의 근로자가 없어서 노예제를 폐지를 주장합니다. <br />
그러면 남부의 값싼 노동력이 북쪽으로 데리고와서 일을 시킬수 있기 때문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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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가 표밭인 부시는 집요하게 소고기

미국이라는 나라의 탄생부터가 막장의 끝판왕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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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의 인디언 대량학살이 아메리카 건국의 시작이자 마무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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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종의 나라와 그 나라에게 호감을 가지도록 어린이들에게 교육시키는 .. 이상한 넘들이 한국에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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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교 조직을 형성하며 침투해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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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중1때 그들의 속성을 알고 존경하지도 알고 싶지도 않았씁니다.<br />
전 그때부터 세상의 도덕이나 양심은 자본이 중심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br />
자본의 속성을 알게 된다면 미국 전체를 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겁니다.

노무현이 만난 링컨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br />
링컨은 공화주의자(공화당이 아니라) 였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