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엔 헬로윈의 keeper of seven keys part I,II와 pink bubbles go ape이 꽤 괜찮았던거 같습니다.<br />
드럼에 관심있다보니 헬로윈의 드러머 센스에 폭 빠져버렸습니다. 같은 리듬에서도 약간의 변칙을 넣어주는 센스가 훌륭하더군요. 다만 기타에 묻혀서 드럼섹션이 좀 약하게 들리긴합니다.<br />
추가로 LA메틀도 괜찮다면 머틀리 크루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Dr.feelgood 앨범를 포함한 이후
머틀리크루도 타미리가 개성있는드럼연주를 들려줍니다. 제 개인적으로 머틀리크루에서 대중성은 닥터 필굿앨범이, 드럼연주의 기교면에서는 가장 안팔린 불운의 앨범 밴드명과 동명의 앨범(닥터필굿이후의 정규앨범으로 존코라비가 빈스닐대신 참가한 앨범..)이 가장 하드하며 가장 테크니컬한 음반으로 꼽습니다.
어떤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지 모르겠지만 퓨전을 좋아하신다면 빌리 코뱀이나 스티브 갯, 토니 윌리엄스, 데니스 챔버스 등도 한번 꼭 들어보시구요.<br />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에서 봤던 스티브 스미스(저니의 드러머)가 참 인상 깊었습니다.<br />
앨범으로는 Vital Information - Vital Live가 추천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