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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5년 다되가는 구아방 유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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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보면 아직도 하부는 멀쩡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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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셔리 세븐 하부랑 비교하면 뻥조금 보태 새차라고 구라 처도 될만큼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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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현기차는 처절한 원가 절감을 하나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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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막타고 다니는 차보다도 못하니.. ㅉㅉㅉ

제차도 (현기차) 보면 언더코팅을 군데 군데 했더군요. 할려면 다 하던가 군데 군데 ㅎㅎㅎ<br />
(이것도 원가절감인가?, 아님 옵션질? ㅅㅂ)

이제라도 하부 세차하시고 3M 정도로 하부 방청 코팅을....

10년 되가는 매그너스.. 하부코팅만은 최강입니다.<br />
허연것이 쫀득쫀득 붙어 있습니다.

6년이 넘은 제 구형 싼타페도 뭐 하체 청소 그렇게 신경안쓰고 다녔어도 볼트하고 마후라쪽 이외에는 녹슨 곳이 거의 없던데요.<br />
하물며 tg가 그렇게 녹이 슬다니....참 넌센스군요.<br />
하기야, 저희 회사 사장님차도 tg인데 앞뒤바퀴에 있는 브레이크 드럼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곳이 시뻘겋게 녹이 슬어있더군요. 제 싼타페는 녹슨 곳이 거의 없구요.

구형 sm5 12살 노인이지만 하체는 아직 녹하나 없이 깨끗하네요

아놔, 차사자마자 언더코팅할 걸 지금 할려니 아까워요 ㅠ.ㅠ 그래도 앞으로 쓸 날이 더 많으니 해야죠, 모.

SM은 하부코팅 칼같이 합니다. 제 친구도 아방이 신차 뽑고 나서 바로 하부코팅을 하더군요. 구석구석.

예전 제 와이프 소나타는 2년만에 완전 녹슬어서 불안해서 차 처분했습니다. 현대공업소가니 바닷물에 빠뜨리지 않고서는 이럴 수 없다고 하더군요. 당시 익산에 살때였는데 처음 사고 얼마안되서 비올때마다 브레이크 경고등에 불이들어올때는 문제없다고 하더니 보증기간 끝나니 어쩔수 없다고 하더군요. 현대의 사려깊은(?) 서비스에 현대와의 인연은 그차가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사용하던 제 SM5는 당시 4년 되었지만 하체가 정말 깨끗했거

저도 TG 구매한지 1년 되었지만,, 요즘 차상태가 좀 달라진 걸 느낍니다.<br />
진동도 좀 올라오고.. 암튼 뭔가 헐거워진 느낌? 이 듭니다. 만 1년, 1만1000 킬로에 이정도니..<br />
차량 내구성은 예전보다 더 나빠진 듯 싶습니다.<br />
예전에 타던 92년 소나타1 은 10년 동안은 정말 문제 없이 타고 다녔었거든요.<br />
저도 차 사고 하부보고선 언더코팅 하려다가 이젠 현대차 5년 이상은 타지 말자..는

저도 1년된 소나타 엔진오일갈때 상태 봤습니다.<br />
근데 생각외로 상태가 좋던데요. 머플러쪽만 약간 녹이 보이고 나머지도 조금식은 보이긴 했는데 크게 문제될 건 없더군요<br />
직장관계로 강원도 출장이 잦아서 눈길운행도 여러번 했던거 치고는 나름 만족했습니다.<br />
신차라서 원가절감이 덜되서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아연 도금 공정 빼먹으면 그 모양으로 됩니다.

8년된 XG 오일 갈면서 하부 봤습니다. 썩은데 하나도 하나도 없이 깨끗하더군요. 차값은 더 올려 쳐받으면서 차를 그 따위로 만드는지 몽구모터스 정말 욕나오지요. 10년식 새차 프라이드는 어떨까 궁금하지만 뻔할것 같네요. 코팅을 해야 하나...

기술이 나아진 점은 정말 인정하겠는데, 차 만드는 정성은 형편없어지니...<br />
아쉬우면 비싼 차 타라고 할 수도 있는데, 차체 녹스는 것가지고 비싸니마니 소리 나오는 것도 사실 어이없어요.

1년에 8천킬로를 타신다고 1년에 한번 오일을 교체하신다면 차량을 너무 혹사시키는게 아닌가 싶네요. 운행거리가 적더라도 최소 6개월에 한번씩은 교체해주셔야 엔진오일 점도 변형을 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회사에서 현대차에 툴을 공급하는 사업부가 있습니다. 그쪽 직원들이 현대차가 몇년타면 찌그덕 거리고 고장이 나는지를 조립공정을 보면 답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토크를 이용해서 조립이 되어야 하는데 하나의 툴가지고 모든 작업에 오직 감으로만 조립을 한다고 하네요. 차라리 대우차, 쌍용차를 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