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재료비 적게...
만들기 쉽게 하려다 보니 나온 모양이 이렇네요.
수성바니쉬 세번 칠하고 한번 더 칠하려다가 귀찮아서 포기...
좀더 칠했으면 색이 더 이뻤을 듯...
다만들고 스피커 올려놓고 보니깐
스피커에 고무발 달려 있는 걸 생각을 못했네요 ㅠ.ㅠ
할 수 없이 이렇게 돌려서 올려놨습니다.
어차피 깔끔하게 만들어질 것이라는 기대는 안해서 이걸로 만족합니다 ^^
대여 받은 서병익 오디오 스피커도 올려놔 봤습니다.
버티긴 하네요. 이게 25키로 정도, 제스피커가 30키로정도
각목의 내구성을 생각안했었는데 미래를 생각해서
좀더 굵은 놈으로 각목을 주문할 걸 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