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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엄한 거 깔다가 망했습니다. ㅠ.ㅜ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11-18 21:52:10
추천수 0
조회수   1,260

제목

바닥에 엄한 거 깔다가 망했습니다. ㅠ.ㅜ

글쓴이

조승원 [가입일자 : 2004-09-05]
내용
날씨가 추워진 듯하여 바닥에 스폰지같이 생긴 장판을 쫙 깔았습니다. 두께가 1센티 정도 되는데, 가격도 저렴한데다, 이걸 깔면 혹시나 소리가 좋아질 듯하여 질러보았는데...



토요일 저녁 집에 와서 깔고 자리에 누워봤습니다.

처음에 깔고 나니. 전기장판 깔면 등어리가 후끈거릴 정도로 온도가 상승...

좋으네...ㅎㅎ \

그러다가,

다음날 새벽부터 오디오를 켜보자



소리가 두리뭉실,,,뭉치는군요..ㅜㅜ

저음은 저음대로,

중음은 중음대로, 사이좋게 어울려 붙어다닙니다.ㅜㅜ



겨울 날 때 까지 이거 바닥에 깔아놓아야 할지..원. ㅡ.ㅡ;

쿠션감도 좋긴 한데....



고음이 쏘신다는 분한테는 스폰지 장판 권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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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33147@korea.com 2007-11-19 00:29:13
답글

적당한 반사음은 쾌적의 오디오 싸운드를 만든답니다......

walkyrie@hanmir.com 2007-11-19 01:27:18
답글

혹 반사음 때문이 아니라면, 스파이크를 이용해서 스피커(혹은 스피커 스탠드)가 스폰지 장판을 뚫고 단단한 바닥에 직접 꽂히게 하시면 해결되지 않을까요?<br />
본래 스파이크가 카펫같은 푹신한 바닥 위에서 단단히 지지되도록 고안된 물건인데, 만약 지지구조의 변화로 소리가 변한 것이라면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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