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동산에서 긴급하게 전화 받은 후 밤새 고민하다가 여기에 먼저 도움 요청드립니다.
얼마전 안양(관악)의 재개발지분 10평 빌라를 1.69억에 매입계약을 하였습니다. 계약금과 잔금이 0.55억 지불 되었고 12월 20일 잔금을 치를 예정입니다.
문제는 빌라의 지분이 6.3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에효,,,
부동산업자들은 어떻게든 해결해 보겠다고 하는데,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매매인, 부동산업자 2명 총 3명이 모두 지분을 모른다는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1. 이 계약을 무효화 할수 있을까요?
2. 빌라매매인, 부동산업자 2명을 사기등의 혐의로 고발조치 할 수 있을까요?
- 이때 이들의 사기행위에 대한 입증책임은 저에게 있는 것인가요?
3. 잔금 지급일에 잔금을 지급하지 않게되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4. 계약서 받을때 같이 받은 보험증권(?)으로 손해 청구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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