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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00이상은 가셔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스피커를 별도로 운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즉 재즈, 팝은 JBL로 들으시고 클래식은 다인이나 B&W로 들으시는 방법이지요. 저도 한때 4312, 4425, L300을 사용했었는데 현의 섬세한 음 표현이 필요한 클래식에는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즉 JBL스피커는 락이나 재즈에 발군이라는 얘기입니다.

만약 L300과 4344중 선택을 하신다면 소편성 곡에는 L300, 대편성 곡에는 4344가 좋습니다. 왜냐하면 L300은 음의 분리도 보다는 고음이 상당히 매혹적이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세요.

현재, 4344 에 풍류 90관 사용하고 있는데요. <br />
여러 쟝르에 전반적으로 다 좋은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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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아쉬운 부분은 바이올린이나 첼로 독주곡의 경우 현의 질감이 <br />
전에 서브로 사용하던 풀레인지 보익파이프형 스피커에 비해서 약간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

그럼 4344 에 마란츠 리시버 2385 정도면 어떤가요?<br />
2385 가 출력 185x2 인데요.<br />
2385 리시버로 4344 울리는데 괜찮을 까 여쭙니다.^*^

그 정도 출력이면 기본은 할 것 같은데 하이파이 하는 사람들이 어디 기본으로 만족하겠습니까 ^^<br />
일단 울려보시고 출력이 모자르다 싶으면 다른 앰프로 가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br />
앰프는 주로 매킨토시를 많이 추천을 하는데 출력 300와트 이상으로 가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br />
mc7300, mc300, mc2500 등등 말이죠. (참고로 매킨 파워앰프의 구동력은 그다지 높지가 않습니다)

저도 전에 mc7300에 c40을 사용했는데 오히려 아큐페이즈 인티 E-305(130와트)보다 mc7300(300와트)의 구동력이 약했습니다.

4344는 멀티엠핑을 해야 4344의 능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공간이 문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