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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어디가서 팔아먹지도 못할텐데...

저런게 있기는 있나 보네요...

이 바이올린은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바이올린 소유주에게 김민진이 장기 대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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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의 후원가가 빌려준거군요.<br />
보험회사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 쿨럭

안 붙들리면...암거래로 팔리겠져.... ㅜ,.ㅠ^

훔쳐간 도둑놈은 그냥 비싸봤자 몇천불정도 하는걸로 알겠죠.........

뭐 보험회사가 큰일이죠

저런건 경호원을 붙이고 다녀야겠군요

제길. 난 장터에 오만짜리파는데 ㅋㅋ

관리소홀의 책임도 클듯하군요.....<br />

아이폰 질하다가......

스타라디바리우스 군요 -_-;;;;;;<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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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소유주가 삼성 아닌가요?<br />
전에 삼성에서 스트라디바리우스를 구매해서 우리나라 바이올리니스트에게 무상임대한적이 있었는데...

너무 비싼건 훔쳐가봐야 처분도 못할텐데;;

제 아내 친구들도 5만불 넘는 플룻을 기차, 카페, 케밥집등에서 도둑맞더군요.<br />
너무 불쌍하더라는.....

오만원이 넘늠 물건은 자전거 도둑 맞은게 전부라는....................

누가 21억이래요?.. 주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