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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나다 1년 지내면서 수많은 동성연애자들을 보고 (캐나다/토론토는 동성애 합법입니다.)<br />
실제로도 몇은 친구였기도 했습니다. <br />
저는 단 한번도, 동성애자들이 우리를(이성애자) 융화시키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없네요.<br />
그들은 그들의 세상. 우리는 우리의 세상. 그런 이미지가 더 강했습니다.<br />
배경이 달라 그럴 수 도 있지만요.

태국가서.. 진짜 벗겨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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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은 아니고.. 진짜 달렸나 안달렸나.. 확인차..... ^^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성전환자)를 혼동들 하시는 듯합니다. <br />
게이는 남자입니다. 남자 맞구요… <br />
민주화, 다원화, 개방화되는 현대에 있어, <br />
열린 마음으로 좀 더 알려고 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는 뇨석이 대접한다는 바람에 멋도 모르고 게이빠에 들어갔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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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속이 뒤집혀 듕는줄 알았심돠.

을쉰 전 트랜스빠로 모실께요 치즈하고 버터바른 감자 드시고오심이....

예전에 얼떨결에 직장 댕기는 상사 따라서 부산 충무동쪽 갔다가 무지 놀랬든 기억이. ㅜ.ㅜ;

게이라고 해서 다 꽃미남에 화려하게 꾸미고 다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br />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게이인 사람도 있더군요.<br />
그리고 여성성이 강한 남성들은 게이들 사이에서도 끼순이라고 불린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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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들 본인도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수없이 저항해보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인정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br />
너무 사회적으로 매장하려하지 말고 타고난 본연의 모습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게

신의 실수라고 생각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