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에서는 먹이사슬의 가장 아래에 놓인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라고 할 만큼
나약한 사람이, 강해지려고 머리를 쓰면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네요.
꽤 오랫동안 봐 오고있는데.
저도 칼이랑 부싯돌과 물통하나 가지고 오지를 탐험해보고싶은생각은 0.5초정도
해봅니다. (군대 다녀오신분이라면 왜 0.5초 밖에 안되는지 아시겠죠..)^^;;;
한쪽에서는 어느정도 짜고치는거라고 하긴하는데,
짜고친다고 해도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을정도로 대단합니다.
누가 짜고친다고 맨손으로 악어를 잡고 코끼리똥을 손으로짜서 수분섭취를 하겠습니까;; ㅜ,.ㅜ (저녘식사시간에 죄송합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가장 대단한건 카메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