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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경험하는 착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07 14:22:28
추천수 0
조회수   582

제목

살면서 경험하는 착각

글쓴이

정철윤 [가입일자 : 2000-12-21]
내용
결혼적령기까지 연애못하게하다가 나이가 차면 왜 너는 남들처럼 장가못가냐고 하는 부모님



시부모님은 죽어도 못모신다는 며느리 자기 아들은 자기를 절대 내치지 못할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는 아내



돈만 벌어다 주면 아버지역할을 다한다고 믿는 남편



결혼해서도 자기 자식은 영원히 자기꺼라는 행동을 보이는 어머니



아내가 자신의 영원한 팬인 어머니같을꺼라고 착각하는 남편



바람둥이인줄 알면서도 결혼해서는 자기 자신만 사랑해줄거라고 기대하는 예비신부



사랑과 집착을 구분못하는 부모 특히 엄마들, 자식은 아바타가 아니죠.



매일 싸우고 못잡아먹어서 날리인 부부, 자식때문에 이혼은 못한다고... 그럼 자식은 그 고통을 어떻게 견디라고







남들은 다 바쁜시간에 주절주절 몇가지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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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ni1004@hanmail.net 2010-12-07 15:44:40
답글

시집왔을때 남편이 시어머니 편만 들어서 죽을것 같았는데.. <br />
<br />
막상 자기가 아들을 낳아 장가를 보내니, 아들놈이 며느리편만 들어서 죽을것 같아 고통스러운 <br />
<br />
인생을 어찌해야 합니까? (실제 어떤 시어머니의 상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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