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그 동안 바뀐 것들 올려봅니다.
스파이크 장착한 모습입니다. 그 밑에 10원짜리와 다이소 도마 5000원, 도마밑에
사진엔 안 보이지만 의자밑에 붙이는 부직포 같은 것 붙여서 조금씩 깔짝깔짝
움직이게 좋게 했습니다.
음향블럭 사서 붙였습니다. 위에 사진은 문과 전등, 보일러 스위치 땜에 저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등 스위치 부분은 음악 들을 때는 음향블럭 한 개 막아놓고 듣습니다. ㅎ
아래 사진은 반대쪽 스픽입니다.
로텔 RA-1592 새로 들인 인티앰프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능이 많습니다.
포칼헤드폰입니다.ㅎㅎㅎ 지름신에 이끌려 사서 한동안 방치하다가 돈이 아까워
자기전에 침대에서 유투브 볼 때 잠시 사용합니다. 앰프에도 헤드폰 단자가 있지만
굳이 꼽고 들을 이유가 없어서....
10년도 훨씬 전에 산 CD 꽂이입니다. 오됴인드림에서 샀는데 이사 6번 다닐 동안
한 번도 안 꺼내고 보관했었는데...잊어버리지도 않고... 이제 이사 갈일 없겠다 싶어
꺼냈습니다. 2개 주문했었는데 한 개가 바닥쪽에 금이 쩍... 그래서 한 개더 공짜로
받고 금간 것도 사용상 문제는 없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닥이라 보이지도 않고,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체르노프 스픽 벌크 선 직결, 앰프쪽도 직결했습니다.
전체 샷~~ / 아래는 반대쪽 샷,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한 두개씩 산게
저 만큼 모였습니다. 보고 있으면 저걸 왜 샀지~, 꾸역꾸역 ㅠㅠㅠ
정작 중요한 건 저 많은 변화속에서도 내 귀는 별로 변화를 못 느낍니다.ㅠㅠㅠ
우째합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