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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힘든 택시기사분들의 심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07 08:31:44
추천수 0
조회수   1,493

제목

알기 힘든 택시기사분들의 심리.

글쓴이

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내용
어제 11시에 버스를 타고 오다가 편하게 집에 갈려고 한 6,000원 나오는 거리에 내려서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데 다들 시내로 유턴을 하더군요.



결국 10여분 기다리다가 그냥 두어번 버스를 갈아타고 집에 왔습니다.



12시 20분전이라 심야할증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저야 택시비 아껴서 좋기는 한데 좋은 기분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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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0-12-07 08:40:45
답글

덩치가 많이 좋아져서 아줌마들이 푸근하고 다정다감하게 접근하던데 이상하네요.

장순영 2010-12-07 08:41:48
답글

덩치가 더 좋아졌어요? ㅎㄷㄷ 망년회 몬하겄네...ㅠㅠ

이상준 2010-12-07 08:43:52
답글

메일 확인 하셨어요 ?

안성근 2010-12-07 08:46:55
답글

상준님 나가리.<br />
<br />
그래도 술은 사드릴께요. ^^

chdufwldhr@naver.com 2010-12-07 08:50:12
답글

기사가 안성금님 보고 2000원 내고 빼째라하는 손님일거 같아서는 농담이예요.

translator@hanafos.com 2010-12-07 08:58:06
답글

취객들 태우러 가는 것이겠지요.<br />
남자들 술에 꼴았다 하면 인심이 후해져서 제 친구놈처럼 만원짜리 내고 거스름돈 안 받거나<br />
혹은 저처럼 쪼잔하더라도 천원짜리 낸다는 게 실수로 만원짜리 내는 경우가 흔하지 않나요?

chdufwldhr@naver.com 2010-12-07 09:02:20
답글

황보석님.<br />
혹시 6천원을 6만원 내신 안좋은 추억이?????

translator@hanafos.com 2010-12-07 09:10:31
답글

그렇게까지 왕창 깨진 적은 없지만... <br />
3처논 낸다면서 이만처논 내거나 만이처논 낸 경우는 아매 부지기수일 거구먼유...<br />
<br />
올매 전에 오처논 낸다면서 오마논 낸 적두 한 번 있었댔슈, 쩝.

이상준 2010-12-07 09:12:54
답글

컥.. 새벽에 자그마치 1시간이나 투자한건데 ㅜ.ㅜ

chdufwldhr@naver.com 2010-12-07 09:12:57
답글

그럴땐 그저 소주 2병과 오징어 땅꽁 사가세요.

유재석 2010-12-07 11:20:18
답글

진짜 좀만 더 찌면 100키로는 거뜬히 넘을듯.. ㅜㅡ

권균 2010-12-07 12:05:07
답글

어둠 속에 보이는 (엄청난 등빨의) 성근 님이 무서워서 유턴 한겁니다....... ^L^ ver2.1<br />
<br />

rokstars@kornet.net 2010-12-07 12:20:22
답글

저녁조는 11시부터 1시까지 열심히 해야 사납금 + 알파를 버니까 손님이 많은곳으로 가는것이 당연하지요.<br />

최재선 2010-12-07 20:12:13
답글

안성근님도 최현창님과 비슷한 몸집과 얼굴이신가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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