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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해야죠~ ^^ 하나만 선택하라면 물론 스피커

1억짜리 스피커만 사면 뭐합니까? 그에 걸맞는 앰프와 소스기기가 있어야하므로 어쩔 수 없이 2억 더 투자해야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몰빵 1억은 필요가 없죠. 쪼개야합니다. 암튼 전 앰프..

저라면...<br />
조용한 곳에 임대 얻어(서울기준) 전용 리스닝룸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싶네요. <br />
기기는 지금 갖고 있는 기기라도 빵빵하게 울려보고 싶습니다.

마크26s프리에 스레숄드파워 엘락330.3 마란츠 sa-11s2 기타 케이블 몇개..를 사고 남은 돈으론 cma계좌에 넣어두고 재테크를 하겠습니다.<br />
요즘 1억으론 집도못사니..

오디오는 지금 쓰는 것도 남부럽지 않게 좋으니까 저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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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 눈치보지 않고 맘껏 볼륨높일 수 있는 집으로 이사가는데 보태겠습니다.

1억이면 하나만 고르지는 못하겠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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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원 이라면 스피커.....

일단 전부 다 바꾸고 싶지만 꼭 써야 한다면 전부 다 1억원 한도 내에서 업글하겠죠.. ㅎㅎ<br />
부품 하나라면 일단 스피커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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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왠만하면;; 나머지 1억도 주저안하고 기부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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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LP, CD, DVD등 소스도 질러야죠 ㅋㅋ

정말 한가지만 고르라고 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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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스(cd)를 1억어치 다 구입하겠습니다. 장당 1만원이라고하면 10,000장이네요.

에헤이~ 무슨 말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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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청소 다 해 놓고...밥 지어 놓고 조를 준비 해야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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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라면 당연 그랜드 유토피아죠^^ 모자라나? >.< 그람 중고로 사죠 그랜드 돈 나머면 나머지로<br />
소스와앰프 선재^^

파워프리앰프요...좋은 스피커에 허접앰프 붙여놓고 제소리도 듣지 못할바엔 앰프 좋은 것 들여서 허접 스피커들을 호강이라도 시켜줄래요.<br />
과거에 180짜리 스피커에 고만고만한 앰프 물려주니 영 시원치 않은 소리에 위장에 소화불량이 생길만큼 답답했었죠. <br />
근데 역으로 1만쯤에 주어온 인켈SP-123 콤퍼넌트 스피커에 진공관 마에스트V3, 마일스턴 파워프리 등등을 물려보니 밀도감 있게 쏟아내는 중역의 소리가 기가 막히게 좋더만

하나에 몰빵을 해야 한다면 저도 김동규님 처럼 cd 1만장에 올인 입니다 .. ㅎ

10여평 정도의 전용룸 조성 : 3천만원<br />
JBL, 알텍, 탄노이 대형기 각 1대 : 5천만원<br />
소스기 : 5백만원, 소스 : 5백만원<br />
앰프 : 천만원 ...^^;

1억은 밥값하고 다 쓸때까지 놀면서 음악만 듣기?

저같으면... <br />
우선, 스피커를 이소폰의 아라바나 마르텐의 콜트레인이나 버드(제 이상향인 아큐톤...)로... <br />
앰프를 다질이나 에지, 램 중에서의 초이스로 파워와 프리로해서 <br />
이놈들을 모든수단을 동원해서 깍아서 구입하고^^ <br />
cdt+dac로 노스스타를 구입하겠습니다.ㅋㅋㅋ <br />
물론 공짜돈이니 이걸 구해서 평생(?)쓰고 <br />
별로로 딴 여유돈으로 서브시스템을 바꾸면서 들을것

무조건 공간 확보.

무조건 공간 확보. (2)

공간 확보 (3)

공간확보 차원에서.. 아파트 대출금 상환에 올인... ㅡ.ㅡ;

하츠필드, 파라곤, 마란츠9 파워앰프.. 3개 사면 거의 제 오디오인생은 끝난것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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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끝내고 그리도 돈이 남으면........ 나머진 여행이나 갈랍니다.......^^

현실적으로 봤을때 1억이 공으로 생기면...<br />
일단 친척들 찾아와 좀 달라고 난리일테고.<br />
몇ㄴ녀연락없던 친구들 전화와 돈꿔줘 난리일테고<br />
마누라 8학군으로 전세끼고 이사가자고 난리날테고<br />
애들은 유학보내달라고 난리일테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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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쓸돈은 없겠지요.<br />
전 그래서 총각때 어느정도 시스템을 만들어놓으려고요 ㅋ;;;

공간 확보 (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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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공간확보가 아니니까... 저 같으면 그냥 저렴하게^^; 노틸802정도에 MBL모노블록하고 프리 메르디안소스로 가고 여유돈 조금 남기겠습니다. 기분좋네요.. 꼭 로또추첨날 저녁먹을때의 느낌입니다..ㅋㅋ

로또 당첨되면 모르는 친척, 친구들 다 찾아온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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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부하라는 전화 여기저기서 다와서 전화번호 결국 바꾸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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