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버티면 고물상해도 되겠습니다.
50년 되어가는 2안 반사형 50미리 필름 카메라... 악세사리는 다 어디로 사라졌습니다.
40년 되어가는 35미리 필름 카메라..
30년된 자동시계 두 개..
30년 다 되어가는 수동 카메라...
20년된 EOS 카메라
20년된 쇠줄 전자 시계....
15년 된 샘숭에서 나온 최초의 돼지턱 카메라(이걸 왜 샀는지...)
13년된 타이맥스 시계....
25년된 슬라이드 프로젝터...
오디오는 죄다 20년 넘었고...
그 외에도 부지기수입니다.
완전 고물상인지 뭔지..... 물론 사용이야 다 가능하지만.....
제일 압권은....
무려 6개월째 쓰고 있는 충전식 일회용 가스라이터.... 가스 잘 들어갑니다.
이런 것들을 잘 버려야 사람이 산뜻해지는 것인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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