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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당분간 오디오질 잠수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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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8 15:5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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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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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당분간 오디오질 잠수탑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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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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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체르토를 팔아넘긴 시점에서 이미 지름신의 강림은 없어진듯 보였으나
이후 포노앰프및 악세서리 음반질 등으로 오히려 만만찮게 작은 지름신들의 끝없는 차륜전에 시달리던 차였습니다만..
마지막으로 한방 날리고 당분간은 음반질도 자제하며 잠수타려고 합니다.
46인치 풀hd 브라비아 x3000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오늘..드디어
플스3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있어 첫 정발 게임머신입니다.
(지금까지 내 게임기는 전부 100볼트 일본판기기였슴)
그리고 블루레이 봐야죠.
이런저런 이유로 당분간 하이파이는 고정시켜두려고 합니다.
앞으로 보고싶은 블루레이 타이틀에 게임도 몇개 사려면..아무래도 부담이;;
어제 말한츠 시청회는 잘 다녀왔습니다.
사진 조만간 올라가고요
전 1시 시청에 3번째줄 가운데였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더군요.영어는 못알아들어서 좀 거시기했는데
차라리 난 일본어로 설명했다면 알아듣고 웃을수도 있었을거라 생각도 해봤습니다.
sa-11s2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란츠 턴테이블은 한숨이 나오는 저가모델이지만
그래도 소스가 좋으니 시디보다 듣기에 편안하더군요.
sacd보다 일반시디를 더 많이 틀어서 아쉬운 점도 있었고.
분리형 11셋트는 일단 판단보류입니다.
분리형다운 맛이 확 와닿지 못해서일까요.
그리고 전 비앤 더블유소리 싫어해서;;
스피커도 사실 분리형 조합이라면 803보다 802정도는 놓았어야 했다는 생각입니다.
암튼 그래도 전체적인 진행은 좋았고 즐거운 시간이었지요.
요즘 근황은
아직 스피커 목표는 엘락330이 굳건합니다만..
앰프의 경우 마크26에 스레숄드파워냐
박쥐인티로 가냐
고민중입니다. 분리형은 2배넘게 돈 많이깨지니까요.
시디피는 마란츠의 11s1이냐 신제품2냐 고민이고요.
성능은s2에서 확실히 좋아진듯하지만 s1도 부족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저렴합니다.
게다가 전 엘피도 하고 있으니까 시디피에 과투자를 해야하나 생각도 들고요.
확실히 시디듣는 비율이 줄었습니다.
그렇다고 데논2000이나 마란츠15로 갈생각없구요..짬밥이 있어서인지 그정도는 귀에 안찹니다.
그럼 제 파이오냐 유니버설은요?
(픽업)죽지 못해 듣습니다. ㅜㅜ;;;;;
오디오질은 내년의 즐거움으로 남겨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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