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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이 이젠 국가의 의무가 아니라 이제 개인의 의무군요.

책임 회피하고 남탓으로 돌리데는 선수들입니다.

입국자, 수입품에 대한 방역은 보건 당국의 책임 아닌가요?<br />
국방, 치안, 보건 등은 공권력이 맡은 최우선적 기초 의무이고,<br />
이거 못하면 때려치우고 물러나야지요.<br />
왜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합니까?

나라가 정말 막장. 세금은 왜 내는지 모르겠네요.<br />
<br />

감기 옮겨도 벌금낼지도...돈걷기 참 쉽죠잉~

방역할 생각은 않고... 사람이 지가 구제역을 가지고 들어오는지 어떻게 알아?? 마치 미친 쇠고기에 그게 들어있다는 걸 국민이 증명해야 하는 것과 똑같군...

검역..

그러면... 구제역이 외국에서 옮겨진 것이다.... 이런 말이 되는군요.......<br />
조금 잇으면 외국여행 금지 또는 출국가능 입국 불허... 이럴라나요...<br />
서민(?)들이야 입국 심사대와 등등등을 거쳐서 소독이 가능한 경로로 들어오고..... 수하물도 다 검사를 받지만....<br />
뒷문으로 다니는 나으리들..... 전부다 1년 이하의 징역살리려고 그러나 보죠 뭐.....

"해외여행 후 소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라는 단서가 있습니다.<br />
해외여행후 공항입구에서 소독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겨서 구제역이 발생할 경우 벌금을 물은다는 겁니다.<br />
차량을 운행하다가 사고를 냈을 경우 벌금을 내지 않지만<br />
음주사고는 벌금을 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br />
한사람의 부주의로 수천억원 이상의 국민의 세금이 쓰여진다면 당연 벌금을 물어야 겠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