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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20대들에겐 지금 진우을쉰에게 없는 게 있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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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적당한 무지, 적당한 호기심, 적당한 패기, 적당한 체력...

주현님..그런건 이십대에 나도 있었지요..<br />
다시 옛날로 돌아가기 싫다는 이야기입니다..<br />
주현님이 맛있는 걸 사주신다면 또 모를까..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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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님 ..<br />
사모님 전화 번호가 몇 번이예요?

다행입니다

5학년...어르쉰님 이었군요...<br />
얼쉰급?으로 모시겠슴니다...

진우님 70대로 훌쩍 넘어 가시기 바랍니다....그럼 무쟈게 행복하실겁니다...^^

흑.

인기님 같이 늘거가먼서리..ㅜ.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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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훈님...을쉰급이 몰까?궁금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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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아님 뭘 그정도가지고 그렇게나 놀라십니까..ㅎㅎ

20대면 내가 못해봤던..하고 싶었던 일들을 할겁니다....ㅡ,.ㅜ^

그럼 종호님 갈취는 이십대엔 시작안 하셨군요..<br />
흐미..순수한 시절이여어....!

아우... 굉장히 비관적이시네요...<br />
저라면 땡큐하고 다시 도전하고 좌절하고.. 그리고 성공할 것 같은데...<br />
정말 재밌지 않나요?? 새로운 것 배우고, 새로운 여자 만나고, 새로운 세상을 배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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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직장 못잡고 헤메는거나 30대에 집값 원금과 이자에 치여서 헤메는거나 40대에 애들 교육비에 치여서 헤메는거나... 다를거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의지, 관점이겠

뭐..그 세상이 그세상이겠지요...<br />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 보니..ㅜ.ㅠ<br />
다시 고생한다고 생각하면 꿈찍해요..

http://monad419.blog.me/10096939022<br />
조금 위안이 되시려놔!!

수천억 가진 50대 중반보단 학벌, 돈, 외모 아무 것도 없는 20대 초반을 선택하겠습니다.ㅎ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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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 벌면 되지만 시간은 돈으로 살 수 없거든요.ㅎㅎ

그럼..제가 너무 비관적인감..???..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