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직원 1명과 간단하게 술....발동 좀 걸려서 2차로 입가심(?)이 좀 거했음.



목요일....저녁식사중 사장님이 불러서 술...양주 스트레이트 언더락스 폭탄주 3종세트로 졸도(대리운전줄 돈이 없어서 고생했음). 사망 직전까지 먹었음.



금요일...어제 일도 있고....주말 캠핑 앞두고 약하게 한잔.



토요일...시험앞두고 썰렁한 캠핑장...캠핑장에 딱 3팀있음....불장난하면서 음악에 취해 혼자서 백화수복 대자 큰걸 다 비움. 일요일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오바이트 나오려는데 재래식 화장실이라 참았더니 더 어지러움 ㅜㅜ



일요일....캠핑장 철수하면서 가볍게 한잔...집에 오니 목이 말라서 캔맥주 두개 사와서 홀짝홀짝홀짝....



월요일...월요일 아침 회의 후 회사 창사기념일 행사 주관. 이후 전 직원 회식(와인-빼갈-소주-맥주-양주 순으로 달리는 와중에 잠시....) 오늘은 사망이라고 보면 됩니다. 간혹 열리는 공포의 낮12시부터 12시간 알콜레이스....











낼부터 기필코 금주하리라....아니 내일이 되면 술이 보고싶지도 않을거여요. 오늘 먹다 죽지 않으면.....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