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AV system입니다.

스피커 : front - JBL 4312C

center - sextan

rear - 와피데일



리시버 : 야마하 V1300

파워 : 트리톤 1대를 프론트, 센터에 연결함.

DVDP : 에이얼테크 MG-100



현재 영화를 볼때는 조금은 만족하는편입니다.

근데 음악은 너무 아니네요. 예전에는 주로 컴퓨터 광단자를 길게 늘어뜨려 리시버에 물리고 들어보기도 했고, CD를 MG-100에 틀어보기도 했는데 JBL 4312C 소리가 왠지 답답하고 저음은 잘 들리지도 않아서 트리톤 파워 하나를 프론트와 센터에 연결해서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음악은 그다지 변화가 없어보입니다.



스피커의 저음을 잘 울려주지도 못하니 째즈를 들어도 아무 및및하더라구요. 차라리 컴퓨터의 2.1ch 5만원짜리 스피커가 백배는 낫습니다.



누가 프리와 CDP를 구입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대비 초급용으로 CDP를 TCD-2를 권유하던데 우선 프리대신에 야마하 리시버 V1300으로 대신하고 TCD-2만 구입하면 JBC 4312C를 조금은 울려줄수 있을까요?



그리고 프리엠프를 산다면 입문용으로 4312c를 울릴만한 것은 무엇일까요?



기분같아선 야마하 V1300를 방출하고파도 영화는 그런데로 만족하는지라.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