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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씻으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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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땀구녕을 막아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전문가의 소견을 밝혀 드리는 바입니다. ㅜ,.ㅠ^

저도요...요즘 일하는 곳은 썰렁해서 반팔은 못입지만 전철에서 난방하면 머리가 폭삭 젖습니다....

조우룡님 ㅠㅠ 저 잘씻어요 ㅠㅠ<br />

저도 그랫?는데요. 30후반정도 되면 다 해결 될 문제 같습니다. 국이나 라면도 식은거 보다는 따끈한게 좋습니다.

생활에 큰지장이없고 그냥 가볍게 넘길수도 있는문제이지만 <br />
글쎄요..정도가 심하시다면 당사자에게는 불편하실것이고 염려되는 증상도 있으시니<br />
그냥 가벼운마음으로 전문의분께 진찰받아 보시길 권하고싶습니다<br />

조우룡을&#49860; 대박입니다 ^^

이인근님, 어느쪽으로 가봐야할까요? 딱 떠오르는건 한의원이긴한데.<br />
제가 한약만 먹으면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을 동반했던적이 몇 있어서, 친근하진 않네요.

내분비 계통이겠죠 당연히 양방쪽입니다

저 같은 분이 있다니 놀랍네요^^<br />
더위를 많이 타고 땀이 너무 많아 일상생활이 조금 불편한정도에요....<br />
물론 겨울에도 실내나...특히 전철에선 거의 초죽음입니다.;;<br />
그래서 남들보다 얇게 입고 다니기도 하고 아니면 외투안에 옷을 얇은걸 입고 다닙니다.<br />
나름 아침 출근길에 노하우가 있다면 전철이 들어온다싶으면 외투를 벗고 찬 바람에 몸을 식힙니다^^<br />
그러고 외투들고 전철을 타면 그나

유환희님 그 고충을 너무나 잘 알 것 같습니다. ㅠㅠ<br />
지하철 안에서 반팔 입고 서있으면 다들 휘둥그렇게 쳐다본다는...<br />

차를 사세요 ^^자가운전하시면 체온조절 가능함돠~~

같은부서 형님 한분 있는데 옆에서 일하면 괴롭습니다.<br />
겨울철에도 하루종일 선풍기에 반팔, 밥만 먹어도 땀흘리고 <br />
같이 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오면 이마에 땀이 주르륵...<br />
몸무게 100kg 육박하고 배가 많이 나왔죠<br />
생각보다 땀냄새는 안나서 다행으로 여기고 살고 있습니다

차가 답이긴해요^^<br />
예전에 한 1년정도 차 몰고 다닐땐 저런짓 안해도 됐었거든요ㅠㅠ

문제는 남들은 안흘리는 본인만 흘린다는게 문제죠.<br />
힘듭니다.<br />
남들은 춥다고 난리인데 조금만 더우면 머리에 구멍 열립니다.....<br />
우리 회사에는 나말고 또한명이 있습니다...

소식하고, 고기 적게 먹고, 술 적게 마시고 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건 지키고 있는데 고기를 적게 먹어야 겠네요;;

저도 더위 많이 탑니다.<br />
겨울철에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히터 때문에 혼자 땀 줄줄 흘리고 난리입니다.<br />
그렇다고 꺼달라고 할 수도 없고 정말 괴롭습니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