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얼굴만보고 찍어주던 사람들도 꽤 많은것 같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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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국회의원 선거때 노원구에 출마한 홍정욱 후보(의원)의 유세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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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외모에 반해서 꼭 찍어준다던 20대 여성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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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는지요?
제가 아는 지식인들도 저 오시장을 찍었더군요.<br />
경기도에서는 김지사 찍은 사람도 있고요.<br />
시민 비판 의식 너무 부족해요.<br />
도대체 아는 것은 많은데 비판적으로 사고하고<br />
옳은 판단, 가치 있는 판단을 하질 못하니 문제죠.<br />
정말 암담합니다.<br />
저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수도 수장 자리에 앉아 있고,<br />
또 그런 사람을 찍어주는 시민들도 많으니...
한강은 80년대 기본적인 틀을 거의 다 잡아놓은거 같습니다 <br />
90년대 들어서 조금조금씩 확장하고 꾸미고 한거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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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근래 몇년을 보면 참 한심하고 예산낭비가 보입니다 <br />
장마철 매년 넘치는 잠수교 인근까지 꾸며놓더군요 <br />
장마철에 물차면 지저분해져서 뻘이되는 곳을.. <br />
장마끝나면 청소하고..포크레인으로 파고 있고 잔디 다시 깔고 <br />
공사 다시 합니다 <br
경향신문 기사의 마지막 부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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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의 무상급식 조례안에 대응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는 지적은 시장 공약인 ‘3무학교’로도 확인된다.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으로 모두 1445억원을 반영했다. ‘3무’ 중 하나인 ‘준비물 없는 학교’는 준비물 비용을 시와 교육청이 지원해 학생과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