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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말씀 하시던 분들에게 과연 여쭙고 싶습니다.
그 당시에 그렇게나 입에 거품을 물고 성토를 하시던분들 중에
단 한분이라도 '부끄러움'을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가 참 힘든가 봅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놈현이. 패 죽일 놈'이라고 하셨던 분들.
링크된 곳을 한번이라도 읽으시고
부끄러워 했으면 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라는 소설을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아니면 그만이지 라고 어물쩍 넘어가지는 맙시다. 인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