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hani.co.kr/arti/politics/diplomacy/452176.html
"미국 통상전문지 <인사이드 유에스 트레이드>는 미국 무역대표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산 쇠고기가 월령에 상관없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수주, 수일 내에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반면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4일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도 기자들을 만나 “쇠고기는 협상하지 않았다”고 못박아 ‘진실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미국 쇠고기 수입조건은 2008년 4월 이명박 정부가 받아들인 완전개방 수준이다. 다만 촛불시위로 상징되는 국민적 저항 덕분에 한국인의 신뢰가 회복될 때까지 30개월 이상의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지 않는다는 조건부 제한에 미국이 한시적으로 합의했을 뿐이다. 미국이 한국민의 신뢰가 회복됐다고 밀어붙이면, 언제라도 미국산 쇠고기는 월령에 상관없이 수입될 수 있다는 얘기다.
--------------------------------------------------------------------------
미언론 보도와 우니나라 협상단의 얘기가 다른데 내일 이후 진실이 밝혀지겟지요
미언론의 보도가 사실이면 30개월 미만 쇠고기 수입도 그 홍역을 치루었는데
월령 상관없이 수입 된다면 지금도 먹기 꺼려지는 쇠고기 이젠 끊어야 겟네요
이 협상을 잘된 협상이라고 개나라당만 입에 거품을 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