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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습니다....6살 꼬마 여자아이도 정말 잘하고 78세 노인분도 정말 멋지더군요.....<br /> 특히 배달일 하는 그 남자는 오늘 프로의 백미였던듯합니다....정말 감동적이더군요...<br /> 그런데 중간에 나왔던 28세 전도사라는 남자는 정말 티가 너무 나더군요...<br /> 이건 뭐 사람들을 병x으로 여기는건지....ㅉㅉ
<br /> 28세...전도사....약팔러 나왔나봐요....
얼마전 꽃게 잡는분은 좀 약했는데 야식 배달 하시는 이분은 훌륭한 자질의 보이스 와 성량을<br /> 갖고 있는만큼 갈고 닦는다면 정말 위대한 성악가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엄마를 생각하며 그렁그렁한 그 분의 선한 눈동자에 가슴이 먹먹해저 한참을 울었습니다.<br /> 꼬옥 성공해서 좋은 노래 들려주면 좋겠어요.. : )
저는 mp3만들어서 아이팟에 넣었습니다 <br /> 너무 감동이라 매일 듣고 다녀야겠어요 원하시는분 멜주삼 ㅋㅋ top1151@hanmail.net
못보신분 http://netv.sbs.co.kr/sbox/sbox_index.jsp?uccid=10000590960
http://www.cyworld.com/px_xq/5131272